여행/해외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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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8.05.17 11:34
    나도 5월 말에 후쿠오카 패키지 가는데, 찾아 보니까 주요 관광지, 캐널시티/쇼핑센터 는 비슷해서 꼭 해볼만한건 없는거 같아
    이쪽지역 가니깐 료칸에 딸린 온천하고 싶어서 숙박은 료칸이 딸린 코스로 했어
  • W 2018.05.17 15:15

    5월에 가는구나! 맞아 모든 패키지에 온천지역이 꼭 들어가있어서 이왕가는거 나도 료칸이라도 가야겠어ㅋㅋㅋ잘다녀와   

  • tory_3 2018.05.17 16:49
    지금 사가공항이야 ㅋ 우레시노 료칸1박+오이타 시내 1박 하고 가는데 엄마 만족도는 높아. 찐톨 말대로 조금의 이동 시간이 있지만 벌써부터 날이 습하고 더워서 엄마는 버스 들어오면 시원하다고 좋아하셨어. 유후인은 엄마가 그냥 인사동 거리 같다며ㅠ 자유시간에도 그냥 까페서 커피 마셨고 우레시노에서 료칸을 제일 좋아하심. 나는 어차피 패키지 코스는 거기서 거기라 숙박시설 보고 선택했어. 오이타에선 석식부터 자유라 쇼핑하고~ 나름 자유여행 느낌난다고 좋아 하심. 패키지 온거 잘한거 같아. 엄마랑 하루종일 책임지고 다녔으면 분명 싸웠을거 같아. 가이드님 정말 존경ㅋㅋㅋ
  • W 2018.05.18 08:47

    늦게봤다! 아 역시 지금은 날씨랑 여러조건이 패키지 여행이 찰떡이네! 료칸은 역시 필수같다ㅋㅋㅋㅋㅋㅋㅋ빨리 료칸가고싶어!! 토리야 댓글 고마워~

  • tory_4 2018.05.17 21:11
    료칸 빼고는 별로 할 것 없는 동네라. 엄마랑 할머니랑 갔을 때는 우리도 유후인은 별 감흥 없었고. 벳부는 안 들러? 어른들이 거기 좋아하더라 지옥온천. 모래찜질도 하러 갔어. 난 자유여행이어서 가능했나. 료칸도 벳부로 감.
  • W 2018.05.18 08:48

    패키지로 가니까 유후인-벳부 이렇게 들리는것 같아! 유후인에도 모래찜질이 있구나? 이브스키? 거기 검은모래찜질만 생각했는데 잘 찾아봐야겠다.. 댓글 고마워 토리야!

  • tory_4 2018.05.18 20:59
    @W 아니아니 유후인 말구 벳부에 있는 모래찜질이야 카이힌스나유! 어른들이 대만족. 나는 숨막혀서 얕게 묻어달라고 했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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