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1시간 걸렸어.....
진짜 올라가다가 실성하는 줄ㅠㅜㅠ
관음사가 8.7킬로, 성판악 9.7킬로
18.4km를 등산하다니 내가 해놓고도 안 믿긴다.
근데 다시 또 가고싶은 건 함정일까?
친구들 얘기 들어보니 성판악 등반, 관음사 하산이 훨씬 수월하다고 하네.
혹시 갈 토리 있으면 꼭 참고하도록~~
필수준비물 : 사탕, 초콜렛, 아메리카노 작은거
당이 금방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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