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엄마가 친구분들이랑 여행가려고 하시는데 공주-부여로 나에게 코스를 짜보라고한다,,, ㅋㅋㅋ
60대 중후반분들인데 다리가 안좋으신분이 있어서 너무 빡세지않게 쉬엄쉬엄 다닐수있는 코스면 좋을꺼같은데
부여가 아빠 고향이라 어릴때 많이 가긴했는데 성인되서 잘 안가기도 하고 여행코스로 짜려고하니 감이 안오긴하네 ㅠㅠ
여기는 꼭 코스에 넣어야한다 추천해줄곳이나 대략적인 코스 추천해줄수 있을까?
차량은 없으셔서 대중교통으로 이동하실 것 같아
아! 그리고 숙소는 아직도 롯데리조트가 가장 좋은곳인거 맞니?
그리고 몇년전까지 부여갔을땐 개인적으로 부여는 진짜 맛집이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다른글 보다보니까 부여에 은근 맛집이 많은거같다는 댓글을 보고 아 많이 바뀌었나? 하고 놀랬다고 한다 ㅋㅋㅋ
맛집도 좀 검색해봐야겠네 엄마친구분들은 본인들은 가만히 있으면서 엄마한테만 계속 알아봤냐고 닥달하고
일하고 있는 중에 그게 나한테까지 넘어와서 당황하는중이라 추천 해 주면 고마울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