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갈 거고
방문 목적은 탁 트인 파란 바다 구경이야
뚜벅이라 ktx 타고 갈 수 있는 강릉이나 부산 중에서 골라보려구
우울증 넘 심해서 말그대로 살길 찾아 숨통 트려고 가는 거고,
1일 1식도 못 하는 상태라 아마 맛집 방문은 못할 것 같아...
그냥 바다가 보고 싶어
제주도 가고 싶은데 제주도 성수기요금 감당할 상황이 못 되어서...ㅠㅠ
톨들 의견 부탁할게
물색깔이 다르다니 기대된다. 내일 비 오는데 톨이 비 한 방울 안 맞으면 좋겠다!
그러게, 그냥 백사장 앉아서 바다만 구경해도 좋겠다. 마음이 탁 트이는 기분이야ㅠㅠ 여름이라 무더운데 톨이한테도 화창한 날씨가 계속되면 좋겠어!
탁 트인 느낌은 강릉이 더 좋지 ㅋㅋ 부산은 도심속 휴양지라 뭔가 눈에 걸리는게 많은듯
난 뭔가 사무실 앞 바다같은 느낌이라 부산을 더 좋아하긴 하는데 ㅋㅋ
바다는 강릉이지! 강릉 강문해변 추천 사람 별로 없고 좋음
부산 바다 많이 갔지만 개인적으로 바다라고 느낀 적 없음. 무조건 강릉으로 갑시다.
7월초 강릉으로 숙소 알아보고 있어! 톨들아 의견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