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난것도 많고 히힛
토리들은 오랜만에 왔을 때 뭐 느꼈니?
나는 진짜 피부에 확 와닿게 느낀건 교통?문화?
차들이랑 오토바이가 정말 위험하게 다니더라.
내가 사는 나라는 무조건 보행자가 우선이라
유유자적 걷는게 버릇됐나봐.
오늘 하루만에 오토바이에 세번 치일 뻔했어.. 실화냐.. 끙
한번은 욕도 먹었어. 도로에서 걸은 것도 아니고 골목건너는데 천천히 걷는다고.. 완전 적응 안된다.ㅠㅠ
그리고 나 마지막으로 왔을 땐 인형뽑기붐이라 엄청 많았는데 이제 없더라.. 슬펐어
일단 안정감과 편리함
택배나 대중교통 편한거 무슨 자잘한 볼일 볼때마다 반응 빠른거
단점은 사람을 겁나 치고다님 사과도안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