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거주
본문 내용 보이기
  • tory_1 2021.04.19 20:34

    핫팬츠는 한번 더운날 몰 갈 때 입었다가 변태 할아저씨들 들러붙어서 다리 들어내는건 안하고-가슴 드러내는건 괜찮고 다리 드러내는건 아니라고 생각하는 듯. 이상함. 

    끈나시 레깅스까진 해봤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몸매 상관없이 ㅋㅋㅋㅋㅋㅋㅋㅋ

  • W 2021.04.19 20:45
    어 나도 얘기 들어본거같아 ㅋㅋㅋㅋ 가슴노출보다 다리노출 이 더 시선 주목시킨다고
  • tory_1 2021.04.19 21:01
    @W

    응 나 그래서 포에버21가서 청바지 사서 갈아입었었음. 미리 양해구하고 입은채로 계산되냐고 물어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엉덩이 들이밀고 계산함 ㅋㅋㅋ  우스개소리로 나 30초 슈가대디 몇 있었다고 말하곤 함 ㅋ 암튼 저날 내가 너무 거지같은 경험해서 미국인 남자애에게 물어보니 access point 라고 생각해서 그런거 아닐까?  가슴은 수술한거 자랑하려고 드러내는거라고. 

  • tory_5 2021.04.19 23:20
    3333333333 이거징짜 신기
  • tory_14 2021.04.20 02:17

    헐 진짜? 아시아권이랑 반대네 너무 신기

  • tory_28 2021.04.22 08:25
    걍 성기가 하반신에 있어서 그런 거야
    허벅지 위 드러낸다=성기 근접

    그래서 허벅지가 더 은밀한 부위라고 생각하는거지
  • tory_3 2021.04.19 20:46

    다 입고 다니고 뚱뚱해도 달라붙는 옷이나 노출있는 옷 입고 인스타에 자신있게 셀카 찍어서 올리는 애들도 많음

    비만이 건강하지 않아서 살 빼면 좋긴 하겠지만 어쩄든 무조건 마른몸매 찬양하는게 아니고 외모로 후려지기 하지 않고

    다 서로 자신감있는건 좋다고 생각 하지만 미국도 뚱뚱한애들은 살때문에 스트레스 받는애들 있긴해

  • tory_4 2021.04.19 22:36
    한국처럼 엉덩이 바로밑에서 잘리는 반바지입는 경우는 어린 10대애들한테서나 봤어 나두
  • tory_6 2021.04.19 23:40

    일단 주변에 미국애들 보면 뚱뚱해도 지가 입고 싶은 옷 잘 입고 다니고 여름엔 비키니도 잘 입으니까

    나도 점점 그런 의식이 적어지긴 하더라, 살로 받는 스트레스와는 별개로 

  • tory_7 2021.04.19 23:53
    원래 안입으면 시선 상관없이 스스로 산경 쓰여서 잘안입게되더라 ㅜㅋㅋㅋ 근데 레깅스는 진짜 개편해
  • tory_8 2021.04.20 00:1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1/17 09:45:06)
  • tory_9 2021.04.20 00:2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0/10 13:05:07)
  • tory_10 2021.04.20 00:35
    노출 있는 옷 보다 벙벙하고 편한 옷 좋아해서 위의 예시 옷들은 잘 안 입는데 레깅스는 편해서 존나 입어ㅋㅋㅋ 티에 레깅스라 거의 유니폼 수준ㅋㅋㅋㅋ
  • tory_11 2021.04.20 00:41
    노브라로 다니는거 정도?ㅋㅋㅋ 일단 딱붙는거나 노출많은건 어쩔수없이 살튀어나오는거 속옷 보이는거 등등 신경쓰이고 불편하긴해 물론 아무도 신경안쓰지만 내가신경쓰임
  • tory_12 2021.04.20 01:05
    난 미국은 아니고 영국인데 한국에선 뭘입어도 시선의식돼서 괴로웠는데 영국은 새로운 세상이야 너무 행복해 내가 뭘 입어도 사람들 시선이 안쏠린다는게 너무너무 편안해!
  • tory_13 2021.04.20 01:32
    나도 영국인데 다 그냥 좋을 대로 입고 다니는듯ㅋㅋ
  • tory_15 2021.04.20 04:01
    응 노브라 노출심한거 시스루 등등 꼴리는데류 입음
    참고로 난 뉴욕이라 가능한거같애
    오히려 시골은 시선강간 많고 캣콜링 심하더라 경험상
    뉴욕도 캣콜링있긴한데 나보다 심한 사람이 워낙 많기에 묻힘 ㅋㅋ
  • tory_6 2021.04.20 04:15

    궁금한게 반바지....

    완전 엉덩이보이는 수준 말고, 

    서있을 때는 허벅지 중간쯤 오는 반바지인데 앉으면 쫙 올라가서 더 짧아지는? 이런거 입는 것도 좀 야한 축에 속할까? 

  • tory_20 2021.04.20 11:20

    나도 이거궁금....... 더운데 반바지 입고시픈데...ㅜ 

  • tory_22 2021.04.20 13:37

    난 미국 남부에 사는 데.. 여기 10대후반~20대초반 애들은 엄청 큰 티셔츠+핫팬츠 조합 엄청 입던데.. 티셔츠가 넘 커서 바지가 안 보이는 모양새로 입더라구. 여기도 더운지역이라 나도 거의 3월부터 11월까지 반바지 박제해서 입고 다니는 데 아무도 신경 안써..ㅇㅇ...야하다는 인식있는 줄도 몰랐음 7년째 거주하는 데...

  • tory_26 2021.04.21 10:14
    ㄴㄴ......
  • tory_16 2021.04.20 06:46
    ㅇㅇ 레깅스 나시 많이입고다녀

    근데 노브라는 아직 시도해보지못했어. 미국에서 학교다니는톨인데 노브라 괜찮을까?
  • tory_25 2021.04.21 06:54

    괜찮지 않을까 너무 꼭쮜쓰 신경쓰인다면 브라 대신 나시 입는것도 방법이야~! 

  • tory_17 2021.04.20 08:10
    우리나란 상체노출이 야하잖아
    거기 오히려 다리 다드러내고다니면 야하다생각되나봐
  • tory_18 2021.04.20 09:07

    맞아 위에 다른 톨들 댓 공감ㅋㅋ짧다란 바지 입으면 한국에서 가슴골 보이는 옷 입는 느낌? 난 캘리 살았는데 위에는 노출심한거 막 입어도 다리는 꼭꼭 가리고 다녔어. 레깅스 걍 막 입어제낌

  • tory_19 2021.04.20 09:1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19 22:37:01)
  • tory_21 2021.04.20 11:33
    나 여기 미국 동부 거의 제일 남쪽인데
    지금 여름 날씨고 쇼츠 제일 짧은 스포츠용 잘입고 다님
    오히려 난 슴톨이라 가슴 출렁이면 내가 불편...
    근데 키가 커서 아무리봐도 동양사람 같다고 눈에 확띄는 느낌은 없음
    독일에서 핫팬츠 독일여자애들 다 입는거 입었는데 프라이막에서 산거 나만 존나 성희롱당한적은있음
  • tory_23 2021.04.20 14:13
    근데 나 미국 중부인데 대학생들 엄청 짧은 바지도 꽤 입던데
    거의 엉덩이밑 드러날 정도의 짧고 달라붙는 바지보고 깜짝 놀랐어 한국 숏팬츠보다 더 짧은 것 같아
  • tory_24 2021.04.21 01:27
    난 다리도 터부시 된다는거 잘 모르겠어. 서부 살아서 문화가 다른건가? 다들 잘만 입고 다니고 옷 상점만 가봐도 핫팬츠 널림. 남자도 무릎 위 반바지 입는 마당에 뭐 ㅋㅋㅋ
  • tory_25 2021.04.21 06:52

    나도 진짜 시선 상관 안쓰고 편한거 입고싶은거 다 입는거같아

    한평생 통통한 편이라 한국에선 좀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미국와서 자신감 생겨서 그런거같음.... 움츠려들고 통통하다고 어두운옷만 입고 다녔던 나 자신을 후회함 ㄹㅇ 노브라 노출 시스루 색 상관없이 그냥 막 입고다녀

  • tory_27 2021.04.22 07:31

    대충 허름하게 입고 다니다가 꾸미고 싶을때만 좀 잘 차려입는데 엘에이 가서 그렇게 입었더니 서부사는 내 동생이 언니 그렇게 입으면 누가봐도 동부사람이잖아! 해서 ??ㅋㅋㅋㅋㅋ해버림ㅋㅋㅋㅋㅋㅋ 동생이 서부가 좋은게 동부살때보다 직장에서도 맘대로 입고다녀서 그렇다더라 ㅋㅋㅋ

  • tory_29 2021.04.25 02:14
    신기하다 스페인은 존나 더워서 그런가 걍 짧은거 파인거 막입고 다니는데 긴바지 입고다니면 살수가없어..
  • tory_30 2021.04.27 03:00

    ㅇㅇ 나는 20대때 브라만 입고 돌아다녀도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똥배와 함께) 근데 나이드니까 사람들이 눈치줘.

    젊을때만 괜찮은가봄.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허광한 주연 🎬 <청춘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 단 한번의 시사회 29 2024.04.25 2158
전체 【영화이벤트】 7년만의 귀환을 알린 레전드 시리즈✨ 🎬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예매권 증정 102 2024.04.23 3135
전체 【영화이벤트】 F 감성 자극 🎬 <이프: 상상의 친구> 예매권 증정 70 2024.04.22 3059
전체 【영화이벤트】 두 청춘의 설렘 가득 과몰입 유발💝 🎬 <목소리의 형태> 시사회 15 2024.04.16 6205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67765
공지 여행/해외거주 게시판 공지 67 2017.12.20 42755
모든 공지 확인하기()
608 여행후기 경주 다녀왔습니다 (3) (사진스압) 23 2021.05.31 2566
607 여행후기 경주 다녀왔습니다 (2) (사진스압) 18 2021.05.31 2443
606 여행후기 경주 다녀왔습니다 (1) (사진스압) 18 2021.05.31 3300
605 해외거주 결과적으로 코로나 방역에서 한국이 최고로 평가될 듯... 52 2021.05.31 2508
604 해외거주 껄떡남들 단칼에 거절하는 법 (집단지성글) 34 2021.05.28 7221
603 국내여행 미국인 데려갈만한 서울 루프탑 바 추천해주라! 7 2021.05.27 722
602 국내여행 강릉 로컬이 엄선해준 곳들 골라다닌 여행 후기 (약스압) 127 2021.05.25 10825
601 정보/꿀팁 해외에서 친구사귀는 꿀팁(이 아닐수도...) 7 2021.05.17 1380
600 정보/꿀팁 숙소 잡을때 성범죄자알리미 앱으로 꼭 꼭 확인해 13 2021.05.12 1884
599 국내여행 건축답사 or 건축 명소 다녀왔던 곳 중에 좋았던 곳 나눠볼래? 7 2021.05.11 540
598 국내여행 국내에서 밤하늘의 별을 볼 수 있는 여행지가 있을까? 28 2021.05.10 1846
597 국내여행 여수언니 여수맛지도 후기(맛집+카페) 163 2021.05.09 13513
596 해외거주 한국인/동양인 무시할 때 웃으면서 멕이는 법 (추가) 163 2021.05.09 15942
595 국내여행 4인 제주숙소 알아본 목록들 91 2021.05.08 7517
594 해외거주 [자정글] 중국 관련 글 먹금하자.. 29 2021.05.06 1521
593 해외거주 독일 못 떠나는 이유.. 42 2021.04.28 3213
592 해외거주 한남들 큰일이다ㅋㅋㅋ 진짜 이미지 별로네 66 2021.04.22 3972
591 해외여행 친숙한데 생소할 수 있는 웨일즈 여행후기 볼래? 54 2021.04.20 3471
590 국내여행 제주도 여기는 꼭 가봐야한다! 하는 카페 있을까? 17 2021.04.16 2216
589 여행후기 그동안 작성했던 여행글 정리 10 2021.04.13 1638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 4 5 6 7 8 9 10 11 12 13 ... 39
/ 39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