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들이 다닌 외국에서 느낀 냄새/향기로 추억하는 곳이 궁금해 보편적인 느낌도 좋고 토리만의 특별한 추억이 담긴 향도 좋아
나도 몇가지 예시 들게
태국/마사지 룸에서 아로마 향초 향
태국/마사지 룸에서 야몽크림 향
프랑스/빵냄새ㅋㅋㅋ
대만 취두부
태국 레몬그라스
터키 향수냄새
어 맞아맞아 캄보디아 흙먼지 냄새...
나 계속 일본은 인쇄소 종이냄새 난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나무냄새랑 같은걸까?ㅋㅋㅋㅋㅋ 글고 섬유유연제향도 뭔지알거같아 일본 실내에 빨래너는집이 많아서 전용 세제가 다 비슷비슷하거든...ㅋㅋㅋㅋㅋㅋ
왜톨인데 그거 섬유유연제 일걸..? 나도 그 향 좋아하거덩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여성분들한테도 자주 나지만 (아마도 기혼자) 남성한테서도 자주 나더라 ㅋㅋㅋㅋ 되게 좋은 꽃향?같고 흔한 향 같은데 한국에선 전혀 맡을 수 없는 향기 ㅋㅋ 먼지 알아 그거
레노아!! 핑크세제에 데오드란트 캡슐인가 그거!
레노아 향기 진짜 좋아 ㅠㅠ 레노아일듯... 사와서 해보니 딱 그 냄새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난 구린 냄새밖에 생각 안나...ㅠㅠㅋㅋㅋㅋ
파리 냄새(에펠탑 근처 숙소였는데 지나다닐 때마다 x냄새...), 뉴욕 지하철....파리와 쌍벽을 이루는...찌린내.....
왜국은 살기도 하고 자주 가기도 했는데 입국할 때마다 달콤한 간장냄새 남
홍콩은 그 마라같은 느낌이 있던거 같아 향신료 많은 곳을 다녔는데 일단 이렇게 확 생각남ㅋㅋㅋㅋ
일본 간장냄새
대만 취두부냄새....ㅠ
괌 나무+바다냄새
난 페루 코카잎차 냄새 ㅋㅋ 이게 막 공기 중 냄새는 아닌데 코카잎차를 하도 많이 마셔서 겨울이면 그 냄새가 생각이 난다 ㅠㅠ
가고 싶다 남미 ㅠㅠ
나 완전 비염톨이라 냄새를 못맡아..
여행과 음식은 후각으로 추억이 쌓이고 다시 불러들일 수 있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난 그게 좀 안깝더라.. ㅠㅠ
왜국살던시절 러쉬향. ㅋㅋㅋ 러쉬가 동네에 없어서 일본에서 첨맡았던거라 아직도 러쉬매장가면 생각남ㅋㅋ
향기가 순식간에 그때 그시절 그장소로 돌려보내는 효과가 있다는걸 느꼈지...
파리 카르푸 냄새도 비슷ㅋㅋㅋㅋ
난 이집트 공항에 처음 내렸을때 냄새 가끔 무슨 향신료 냄새 맡으면 그 이집트 공항냄새 나던데
상해 지하철 타면 나는 돈(지폐) 냄새, 오래된 종이(?) 냄새ㅋㅋㅋㅋ
영국 먼지냄새랑 막 세탁소 냄새? 뭔가 세탁한향이었는데ㅋㅋㅋㅋㅋ 대만은 취두부 인정,,약간 한방냄새
일본 지하철냄새
방콕 레몬그라스
홍콩 밤거리냄새
중국 고속도로휴게소에서 나는 코를 찌르는듯한 냄새
일본 여자들한테 나는 공통적인 향
태국 꽃향기
일본 간장냄새..! 딱 비행기 내리는 순간 간장냄새가 확 밀려와서 아 도착했구나.... 해
난 홍콩 내리자마자 향신료냄새ㅋㅋㅋㅋ
일본 간장냄새 진짜 ㄹㅇㅋㅋㅋㅋㅋ 그리고 다다미 냄새!!!!!!
중국은 쿰쿰한 냄새...
나는 뉴욕하면 빅토리아시크릿? 뭐 그런 바디로션 냄새밖에 생각 안남
어딜가도 다 그 냄새
엄청 찐~~~한 꽃향기인데 모든 사람한테 그 냄새가나서 신기했음
아마데오드란트냄새일듯 ㅋㅋ
스페인 향수냄새
마카오 호텔냄새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