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톨인데 나 여태까지 만난 남자들 전부 다 다리 사이 그부분을 제모하더라고? 예외가 있었던 적이 없어
듣기로는 여자남자 상관없이 가랑이 사이 제모하는게 매너라는 식으로 듣긴 했는데
이게 안하면 깨는 정도의 매너니? 내가 관리 안한 덥수룩 수염난 남자 보고 깨는 그런식의 느낌일까?
난 한번도 남자 만난다고 거기 제모한 적이 없고 상대도 그거 가지고 뭐라 한 적이 없지만
나도 상대 뭐 사소한거 조금 깨는건 굳이 지적하지 않거든. 조용히 멀어지고 말지 ㅋㅋㅋ
여기 10년 넘게 살았는데도 그게 남녀사이 어느 정도 매너인지 와닿지가 않아서 여기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