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n년차 거주중이고 나름 한국도 자주가는편이고 나이 서른넘었고 결혼도 했는데
우리 부모님은 매일매일 카톡으로라도 연락받길 원하셔
관광지로 유명한 도시에서 살고 있는데 부모님 오셨을때 소매치기같은것도 몇번 당하시고
한국뉴스에까지 나올정도의 테러도 종종 있었다 보니 안전문제가 시발점이였던것 같아
매일 생존신고라도 원하시는데 나도 이게 어려운일 아니라는거 알아 ㅠㅠㅠ
근데 몇년을 이러다보니 생각보다 스트레스야.. 하루라도 건너뛰면 난리가 나...
내 주변 보면은 심지어 일주일에 한번정도도 잘 안한다는 경우가 많더라구...
톨들은 얼마나 자주 연락드리는지 궁금해서 물어보고 싶었업
난 잘안해...ㅠㅠㅋㅋㅋ..... 여기서 썩 잘지내는것도 아닌데 굳이...
코로나 터지곤 걱정을 너무하니까 그냥 연락오면 답장하는정도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