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올해 여행은 끝낫다고 보고, 그 사이에 lcc들은 거의 사업 접을것 같은데.. 예전처럼 저렴한 가격으로 표 사서 주말 여행하던 거 가능할까? 그리고 검역이나 그런거 강화되서 건강확인증 같은거 있어야 입국가능하게되지않을까... 몇달이면 끝나겟지 싶엇고 여행이 삶의 낙이었는데 이 시국이 끝나도 전처럼 자유롭게 여행하는 시절은 안올것 같아서 너무 슬퍼. 톨들 생각은 어때?
나도 되게 많이 다녔었는데 난 내가 이번일로 정떨어진데 많아져서 ㅋㅋㅋㅋ당분간은 나가기 싫은듯.그동안 한참 많이 다니기도 했었고 해서 그냥 지금은 있다가 정리 많이 되면 그땐 제주도부터 국내여행하고 호캉스하고 그냥 그럴듯.
유럽여행하고싶었는데 당분간은 피해야할 것같다.... 난 캐나다톨인데 한국에나 가야겠어....ㅜ
관광으로 사는 유럽 나라들이 얼마나 많은데, 금방 잊고 살아갈것임. 너무 걱정하기말고 경제를위해 다 좋아지면 과소비해야함
난 한국가고싶어 전라도 여수나 부산!! 너무 좋아
유럽여행이 꿈이었는데.... 포기했당.... 정 떨어지고 가고 싶은 맘이 사라짐
제주도나 다른 국내 지역 가려고 ㅠㅠ 베트남 좋아했는데 정 털려서 못가겠구
태국도 일본산 해산물 등 수입 많이 해서 찝찝해 ㅠ
그니까.. 얼굴도 모르는 대리님이 불쌍해지려고까지 한다..;
난 진짜 틈만나면 베트남 가던 톨이었는데 이번에 정다털려서 갈일 없을것 같고ㅠㅠ
유럽은 내가 신천지 치가 떨리는 것 처럼 동양인들 치가 떨린텐데 나 중국인 아니에요 하고 다닐수 있는 것도 아니고...인종차별의 민낯을 본 기분이라 서양권 나라들은 무서워서 내가 못갈것 같음ㅠㅠㅠ나 두세달에 한번은 비행기 타던 톨이었는데 지금 진짜 너무 갑갑해 미치겠고ㅠㅠㅠ끝나도 자유롭게 못다닐 것 같아서ㅠㅠㅠ그냥 잠잠해지면 국내여행이나 많이 다닐라고ㅠㅠㅠ올해안에 제주도라도 갈수 있을까 모르겠다ㅠㅠㅠㅠ저가항공들 힘들겠지만 버텨줬으면 좋겠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