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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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0.01.22 02:44

    헌신하면 헌신짝된다 회사는 돈 버는 장소로만 생각해야함

  • tory_2 2020.01.22 03:01
    줄타기/정치질~~~ 미국톨임
  • tory_3 2020.01.22 03:07

    맞아....진짜 별다를 바 없고 오히려 더 하다는 생각도 들음. 뒷담화, 친목질, ㅈ목질, 수당없는 야근, 시간외 영업 등등. 나톨은 미국톨이라 한국에 비해 공유일/휴가도 현저히 적고 고용안정성도 바닥임...육휴도 3개월뿐

  • tory_4 2020.01.22 03:24
    어디가나 한국인은 열심히 일한다<br />
    그런 한국인들을 슈퍼바이저들은 좋다한다<br />
    오죽하면 매니저한테 애들이<br /><br />
    자기팀에 한국인 한명이라도 달라햇데<br />
    (우리가 한국인 좀 많은 회사라)

    우리회사한정적인거같음
    어떤 교포 동료는 졸라뺀질되서 난 별로ㅇ
  • tory_5 2020.01.22 03:29

    아 그 놈의 정치질 진짜...캐나다 준공무원톨이라 솔직히 복지도 좋고, 아예 야근이 없어서 워라벨 좋고, 휴가도 많고, 친목강요 없고 돈 적게 주긴하지만 스트레스 덜 받아서 좋은데, 진짜 그 친목질+정치질 진짜 사람 미치게 만들더라. 공채라는 거 자체가 없으니까 구직/이직/승진하려면 인맥이 제일 중요해서 그런거같아.

  • tory_6 2020.01.22 03:31

    골프랑 뭔가 한국사람들 사이의 동호회활동? 같은거...나는 주변 다 남초에 연령대가 높은데 나만 여자에 30대라 좀 어색함..

    그리고 야근 안하는줄 알았는데 그냥 일이 일상인거......나는 퇴근하면 신경 안쓰려고 하는데 남들 다 일하는 메일 왔다갔다하니까 한번이라도 들여다보게 되고 그러다보면 답장하게 되고..

  • tory_7 2020.01.22 03:48

    인맥...... 한국보다 더하면 더하지 덜하지 않더라 캐나다인데 내 주위에 친구들중에 인맥 없어 스펙 되도 외국인이라/아는놈 없어서 떨어진 친구들 있었음... 알바조차도 인맥이 더 우위더라 ㅋㅋㅋ

  • tory_11 2020.01.22 06:0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8 10:37:15)
  • tory_8 2020.01.22 03:59
    인맥.. 은 더 한거같고 (아예 공채도 없고, 내 주변 대부분 첫 직장은 다 인맥ㅜ)
    야근..ㅠㅠㅠㅠ 회사에서만 일 못하게하고
    주말,퇴근 후 내내 일함. 근데 이건 내 업계 자체가 어쩔 수 없는 면이긴 한데ㅜ 지금 회사 영화 인턴같은 해외 후리한 오피스~ 스타트업~ 인데 한국보다 더 부려먹음ㅜㅜㅜ
  • tory_9 2020.01.22 04:0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0/09 20:42:31)
  • tory_10 2020.01.22 04:02

    북미톨인데, 

    채용부터가 인맥빨 

    입사하자마자 분위기 파악하고 줄 잘서야 프로젝트 들어가고, 승진할 건덕지도 생김

    성실함/묵묵함 <<  말빨/피알능력

    공휴일수랑 출산휴가보장은 한국이 훨 좋음

    연봉높은 것 같지만 세금이랑 물가 감안하면 실질 가치는 비슷한듯 

    일상 속에서 느끼는 이민자 패널티 ㅜ


    좋은 점은.. 휴가는 여유있게 쓸 수 있음 

    소셔블해야하지만 개인주의는 지킬 수 있음 

    야근/초과근무는 개인 커리어 욕심에 따라 최대한 지양할 수 있는 느낌 

    그리고 주변에 물어보면 싱글로는 힘든데, 가정이루면 한국과 비교할 때 삶의 질이 훨씬 좋다고 하더라 (그거만 믿고 버티는 중ㅋㅋ ㅠㅠ)

  • tory_6 2020.01.22 04:33

    위에 보고 인맥ㅋㅋㅋ

    ㅁㅈ 인맥 진짜 무시못함ㅋㅋㅋ

    나는 미국에서 대학나오고 내가 하고 싶었던 직업이 있어서 그쪽 전문학교 다시 공부했는데도 불과하고 인맥이 정말 1도 없어서 무급인턴만 n년 돌다 한국 들어갔었음ㅋㅋㅋ.....한국도 마찬가지인데 다행히 인맥으로 어케 연결해서 외국계 들어왔고 거기서 다시 인맥으로 미국으로 넘어옴.

    연봉 2배이상 올라간다길래 와 좋다 하고 왔는데 생활비 너무 비싸서 오히려 한국에서 버는거보다 실수령은 적은듯...

  • tory_12 2020.01.22 06:09
    독일톨 상사가 휴일에도 일하라고 은근히 압박주는거.. 홀홀 바쁘니까 일해!! 가 아니라 너무 재밌는 토픽이라 휴일도 투자할만하지 않니~? 하는 한국의 열정페이랑 비슷하지만 결이 좀 다른 쌉소리해서 분위기 싸해진적 몇번 있어..
  • tory_13 2020.01.22 08:59

    1. 인맥~ 없으면 취업도 못하고~ 이직도 못하고.  친목질 안하면 고립됨 - 승진도 이직도 못함 --> 그래서 아싸여도 인싸인척 할줄알아야됨 (아주중요)

    2. 좆같은 상사(시간외 업무 압박/주말재택근무 강요/일처리 존못 등등등)랑 일하는건 나라불문인종불문 힘들다. 좆같은 상사가 까라그럼 까야됨ㅎ..

      실제로 나톨이 들었던 얘기: 원래 이직종에선 다들 (밤 10시까지) 근무하고 그러는거 아니야? (그러니까 그만 컴플레이닝 ㅇㅇ)

    3. 뒷담화 오짐. 뭔일 일어나면 다다음날이면 다 퍼짐ㅋㅋㅋㅋㅋㅋㅋㅋ

    4. 일못해도 상사가 좋아하면 모든게 익스큐즈~ 성실함? 업무능력? 노소용이더라고

    5. 정치질 다 있더라고 ㅎㅎ 상사 딸랑딸랑도 당연히 있음ㅋ 안해도 되긴하는데, 저 상사가 나중에 내 레퍼런스가 되니까 아예 안할순 없는게 아주 큰 문제

    6. 야근수당 없음. 원래 근무시간 9 - 5인데 하는일이 절대 저시간에 끝날수 없는 직종임. 최소 추가근무 1~2시간, 내 성취감이나 만족도를 높이려면 nn시간까지 늘어나는 일당 추가근무. 하지만 salary받아서 야근수당 안줌ㅋ;;


    난 캐나다 톨. 특수직종이고 일단 내 주변에서 인종불문 경력불문하고 추가업무 늪에 빠져있다.... 워라밸 개나준 직종중 하나인데 다들 내 직종은 남들 놀때 다 놀고 더 노는데 돈도 많이 받는줄암. 아 참고로 여자라면 내 직종은 애 낳으면 더 힘들어... 맷리브는 잘 주는 편인데도 그럼.

  • tory_14 2020.01.22 12:42
    완전 공감해 ㅠㅠ
    특히 1번 진짜 족같애 친목 정치질 잘 못하면 승진? 이직도 어려움 (왜냐면 이직할때 추천서를 3개씩이나 달라 하니까 ㅎㅎ) 존나 회사 안에서 내잘못 아니여도 잘못 보이면 ^^ 아주 헬게이트. 진짜 멘탈 스트레스 장난 아니야 에휴
  • tory_16 2020.01.22 13:51
    헉 혹시 무슨직종인지 물어봐도 될까..?
  • tory_15 2020.01.22 13:26
    남자새끼들이 신입 여직원에 여친후보 아니다 싶으면 무례하게 구는 거.
  • tory_17 2020.01.23 16:54

    와우 그게 와국도 그럼..?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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