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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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7.10 12:30
    헐대박 나도 벨베데레 안에 카페 갔는데 계산할때 시간 겁나걸림ㅋ 계속 쳐다보는데 안와........ㅋㅋㅋ 내가 좀 둔해서 그땐 바쁜가 했는데 생각할수록 넘 기분나쁨ㅋ 샌드위치같은거 먹었는데 맛도없었음
  • tory_2 2019.07.10 12:35

    토리 묘사만 보는데도 왤케 빡치냐.......... 어우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 짜증나 엄마 옆에 있으면 어떻게 쎄게 하지도 못하고,, 그심정 나도 알아

  • tory_3 2019.07.10 12:50
    흠.. 손들지 마라 부르지 마라 그런 이유는 신경써줄 여유가 있을때 그런게 아니라 걔네 문화가 누굴 손이나 말로 부르는게 옛날 계급사회때 시종? 부르는 태도에서 비롯된거라는 인식때문에 그런거라... 물론 일부러 무시하는 고의적인 인종차별도 있지만 손을 드는건 아예 안하는게 좋아
  • W 2019.07.10 15:14
    내가 쓴것처럼 난 계속 눈으로 그사람이랑 눈마주치려고 했고 나도 그게 이 문화에선 손을 안들어야 예의라는걸 알고있어. 그걸 무시하고 있길래 걔가 말한것처럼 손을 흔들지도 않았고. 그리고 몇만명 찾아오는 관광장소 까페에서 이러는건 저사람도 문제있는거 같아서 쓴거임
  • tory_12 2019.07.10 19:0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0/24 11:03:25)
  • tory_16 2019.07.10 20:42
    맥락맹
  • tory_19 2019.07.10 23:57
    주문을 평생 안받아줄 기센데 그럼 어쩌란말임? 찐톨이 손들면 안되는거 몰랐던것도 아니고ㅡㅡ
  • tory_22 2019.07.11 04:24
    글을 읽고 댓글 쓰자~
  • tory_23 2019.07.11 04:25
    글만 정독했어도 이런 댓글이 이 글에선 안 어울린다는얼 알텐데...왜구럼 ㅠ
  • tory_4 2019.07.10 13:04
    빡쳐...
  • tory_5 2019.07.10 14: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2/18 21:20:15)
  • W 2019.07.10 15:16
    그러니까 ㅋㅋ 완벽하게 서버가 고객을 커버하는 과정에서나 손 안들고 할수가있지 개무시당하고 심지어 관광지인 곳에서 계속 멍때리고 있을 수 없잖아? 내가 왜 이사람들한테 혼나야 하는지 이해가 안됨
  • tory_7 2019.07.10 15:5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01 14:33:27)
  • tory_8 2019.07.10 16:2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1/30 13:16:51)
  • tory_18 2019.07.10 21:2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2/09 23:03:42)
  • tory_9 2019.07.10 16:28

    토리 엄마랑 같이갔는데ㅠㅠ 클림트 보러간건데ㅠㅠ 정말 기분나빴겠다 뭐 그럼ㅅㅋ가 다있어-_-

    최근에 나도 동유럽갔다왔는데ㅠㅠ 손 드는게 비매너인지 모르고 마구마구 들었네;;

    가기전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이유가 뭘까 싶었는데 남편이랑 같이가서 그렇지않았나싶더라고...(개인적인생각으로)

    인상이 쎄진 않아도 어쨌든 키크고 남자고 하니까 안그랬던게 아닐까 혼자 생각이 들었음...

  • tory_10 2019.07.10 17:59
    난 쇤브룬 궁전에서 ㅋㅋㅋㅋㅋㅋㅋ 영수증 달라니까 대뜸 팁 내라고 함 ㅋㅋㅋ 아이 노우 라고 했는데 진짜 재수없더라 동양인 정말 대놓고 차별함
  • tory_25 2019.07.11 10:44
    오스트리아는 팁주는게 거의 의무긴함 딱히 잘사는 나라도 아닌데 팁주는 퍼센티지가 좀 많은편일껄... 영수증달라는데 팁달라고 요구하는게 좀 그렇지만ㅠㅠ
  • tory_11 2019.07.10 18:35
    비엔나 인종차별 심한거같아 나도 유일하게 비엔나에서만 당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ㅗㅗ
  • tory_13 2019.07.10 19:31
    이런미친새끼
  • tory_14 2019.07.10 19:4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7/12 23:28:51)
  • tory_15 2019.07.10 20: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6/11 21:15:56)
  • tory_20 2019.07.11 00:49

    무조건 구글리뷰!!!!!!!!!!!!!!!! 외국 사람들(비지니스 하는 사람들) 구글 리뷰에 예민함

    구글리뷰, 트립어드바이저, yelp 이런데다 다 같은내용 복붙해서 리뷰 써!! 

  • tory_16 2019.07.10 20:43
    동유럽은 진심 절레절레임ㅋㅋㅋ
  • tory_17 2019.07.10 21:1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2/20 15:08:54)
  • tory_21 2019.07.11 03:31
    나 5월에 가족이랑 동유럽 갔다왔는데
    오스트리아가 대체로 사람들이 굳어있고 불친절 하더라
    우린 북미 살아서 영어 잘하고.. 영어로 뭐 물어도 제대로 못 알아듣거나 안 알려주고 (그럼 안내에서 왜 일함?)

    벨베데레궁에 가방 맡기고 들어가는데에선 어떤 동양 아저씨 (아마 한국인)이 조금 천천히 하니까 거기서 일하는 오스트리안 백인년이 눈알을 까뒤집고 고개 절레절레 하더라 ㅗ

    까페들도 인종차별 후기 많더라
    3대까페중 까페센트럴은 괜찮았고 좋았어
    자허는 맛도 서비스도 그저 그랬고
    데멜은 안갔음. 인종차별 후기 개많아서.

    헝가리 뉴욕까페도 안갔음.. 한국 사람들이 트립어즈바이저에 거기 인종차별 쩐다고 썼드라구.

    암튼 그런데는 팔아주지말자.

    트립어드바이저랑 구글리뷰? 많이 도움 됐어.
  • tory_24 2019.07.11 10:08

    동유럽도 인종차별 심하다니.. 진짜 유럽부심 오져 ㅠㅠ

  • tory_26 2019.07.11 11:28

    동유럽이 그런데가 많나보구나 ㅠ.ㅠ

  • tory_27 2019.07.11 12:02

    히틀러가 오스트리아 출신인걸 상기시켜주는 도시 빈!.................ㅅㅂ 다시 기억나서 욕나오네 

  • tory_28 2019.07.11 13:54

    와 나 충격이다

    비엔나에서 벨베데레 포함한 투어가 너무 좋다고 꼭 들어보라고 추천받아서 벨베데레 갔을때 가이드(20년이상 비엔나 거주하고 계신)님이

    이 나라는 히틀러에게 너무 심하게 데였기때문에 어렸을때부터 교육을 잘 받아서 인종차별은 절대 안한다고

    서버가 불친절했을경우가 있으면 그냥 걔가 불친절하지 인종차별은 아니라고 그냥 비엔나 애들이 대체적으로 좀 무뚝뚝하다 친절한 애를 만났으면 걔는 성격이 원래 친절한거라는 얘길 듣고는 역시 어릴때부터 교육을 잘 받아야해 라고 생각하면서 엄청 감동(?) 받았었는데

    토리의 글이 나한텐 너무 충격이다... 히틀러를 낳은 비엔나라는 이미지때문에 인종차별은 절대 안한다는 말을 믿었었는데..

    세상에 ㅜㅜㅜㅜㅜ 톨아 토닥토닥 아이고 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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