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제주도에 3박 4일 여행을 다녀왔어
제주는 다섯번정도 갔었기때문에 인스타 맛집이나
인스타에서 핫한 곳은 아예 안감(예전에 가보고
너무 실망했거든. 나도 집에서 요리를 하니까
대략 식재료값을 아는데 사진찍을때만 예쁘지
맛도 그닥이고 지나치게 폭리를 취하는 곳이 많아서 이젠 돈아까워서 안가게 되더라)
주로 현지인 맛집이나 투어 등을 했는데 굉장히
만족스러웠어.
지금 제주에 '빛의 벙커'라고 클림트 작품과
미디어 아트를 결합한 전시회를 하는데
난 지방민이라 이런 미디어아트는 처음이었거든.
새롭고 좋았어
만오천원이 아깝지 않더라. (문화생활이 이리도
중요하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낌ㅠ)
그리고 세화 쪽 게하에서 별빛투어를 한대서
예약했거든. 정말 만족했어
게하 가본지 굉장히 오래됐는데
오랜만에 잤더니 소음도 있고 씻는 것도 불편해서
괜히 왔다싶었는데 별빛투어로 싹 다 잊음ㅋㅋ
밤에 밤하늘 바라본 것도 너무 황홀했고
인생 사진까지 얻어서 좋았어
게하 사장님이 하나하나 진짜 신경써서 찍어주시는데 무료 체험이 아니고 돈 내고 가자그래도 갈만했어
식당은 게하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선흘곶' 이라는 곳이 유기농 한정식 집인데
정갈하게 참 맛있었고 의외로 협재해변 앞에
삼춘네 갈치정식? 여기도 너무 맛있었어
(추천 안받았음 절대 안갔을 외관이었는데
같이 간 우리 남편이 여태 제주에서 먹은 제주갈치
조림 중에 이 집이 제일 맛있었대)
두군데 다 인스타에 맞는 곳은 아닌데
소박하고 맛있었어(요리를 해보니 한식만큼
식재료값이 많이 들고 요리 시간이 많이 걸리는게
없더라고 그래서 주로 한식집들 많이 갔어)
세화쪽 재연식당도 가격대비 아주 좋았고
(이미 유명맛집이지만 7000원에 그정도 정식이면 괜찮은 것 같아)
다음에가도 또 가려고
늘 이 곳에서 좋은 정보 얻어가는게
고마워서 나도 뭐라도 도움이 되고싶어서
글 남겨 보아!
제주는 다섯번정도 갔었기때문에 인스타 맛집이나
인스타에서 핫한 곳은 아예 안감(예전에 가보고
너무 실망했거든. 나도 집에서 요리를 하니까
대략 식재료값을 아는데 사진찍을때만 예쁘지
맛도 그닥이고 지나치게 폭리를 취하는 곳이 많아서 이젠 돈아까워서 안가게 되더라)
주로 현지인 맛집이나 투어 등을 했는데 굉장히
만족스러웠어.
지금 제주에 '빛의 벙커'라고 클림트 작품과
미디어 아트를 결합한 전시회를 하는데
난 지방민이라 이런 미디어아트는 처음이었거든.
새롭고 좋았어
만오천원이 아깝지 않더라. (문화생활이 이리도
중요하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낌ㅠ)
그리고 세화 쪽 게하에서 별빛투어를 한대서
예약했거든. 정말 만족했어
게하 가본지 굉장히 오래됐는데
오랜만에 잤더니 소음도 있고 씻는 것도 불편해서
괜히 왔다싶었는데 별빛투어로 싹 다 잊음ㅋㅋ
밤에 밤하늘 바라본 것도 너무 황홀했고
인생 사진까지 얻어서 좋았어
게하 사장님이 하나하나 진짜 신경써서 찍어주시는데 무료 체험이 아니고 돈 내고 가자그래도 갈만했어
식당은 게하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선흘곶' 이라는 곳이 유기농 한정식 집인데
정갈하게 참 맛있었고 의외로 협재해변 앞에
삼춘네 갈치정식? 여기도 너무 맛있었어
(추천 안받았음 절대 안갔을 외관이었는데
같이 간 우리 남편이 여태 제주에서 먹은 제주갈치
조림 중에 이 집이 제일 맛있었대)
두군데 다 인스타에 맞는 곳은 아닌데
소박하고 맛있었어(요리를 해보니 한식만큼
식재료값이 많이 들고 요리 시간이 많이 걸리는게
없더라고 그래서 주로 한식집들 많이 갔어)
세화쪽 재연식당도 가격대비 아주 좋았고
(이미 유명맛집이지만 7000원에 그정도 정식이면 괜찮은 것 같아)
다음에가도 또 가려고
늘 이 곳에서 좋은 정보 얻어가는게
고마워서 나도 뭐라도 도움이 되고싶어서
글 남겨 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