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쪽은 정보가 없어서 파워j가 글써본다 ㅎㅎㅎ
제주항공으로 히로시마 가는데 이벤트 티켓 샀더니 기내 수화물만 가능하더라고.. 그래서 캐리어는 기내에 가지고타야됐어 ㅎㅎ
기내 수화물은 10kg넘으면 안된다 해서
집에서 힘들게 캐리어 무게재고 갔는데 공항에 요로코롬 좋은 기계가? 오랜만에 갔더니 좋은게 생겼더라 ㅎㅎ
기내 무게 걱정되는 토리는 이용추천쓰
https://img.dmitory.com/img/202402/2V9/Ynr/2V9YnrTBbOgI4YcseYw8wI.jpg
일찍갔더니 점심때라 왕 돈까스 뿌시고
https://img.dmitory.com/img/202402/hqv/ciF/hqvciFfij6OIKQesmsSo.jpg
히로시마 도착:) 인천부터 한시간 반정도 걸린듯..
내가 5번정도로 일찍나왔는데 입국심사 엄청 까다로움......
인당 5분정도인데 인천 출국장 생각하는 토리들은 맘 단디먹고 가야될듯 마지막애 나오면 2시간은 기다려야될듯 ㅎㅎ
그리고
출국장 나왔는데 대합실 작은거 하나 있고 끝......
밑에 저 사진이 출국장 나와서 다섯걸음 걷고 찍은거 ㅎㅎㅎㅎ
https://img.dmitory.com/img/202402/5AZ/bcW/5AZbcWttBKgeUGcq2We4um.jpg
아무튼 히로시마 시내로 들어가보쟈구
버스라고 써져있는 안내판보고 오른쪽으로 나와서 가면
https://img.dmitory.com/img/202402/3Uc/xfn/3UcxfnWipkaWmSUqyagy0c.jpg
1분만에마주하는 풍경
1번은 히로시마버스센터가는거고 2번은 히로시마역가는거
시간표 첨부
https://img.dmitory.com/img/202402/5gd/F34/5gdF34Uw9OWEy20K8S6o8I.jpg
https://img.dmitory.com/img/202402/6oA/ln6/6oAln6wsUMu4QY8c0W28m8.jpg
https://img.dmitory.com/img/202402/2P6/oQK/2P6oQKxGh22oUSu4y8Y4W8.jpg
https://img.dmitory.com/img/202402/Dye/JAt/DyeJAtISPwWg6gaOu2s2S.jpg
표 사는 사진은 왜 없냐하면 mobiry라는 앱 이용해서 ㅎㅎ
히로시마공항에서 시내들어가는 왕복 표 미리살수 있고 히로시마 내에서 쓸수 있눈 교통패스권도 살 수 있는데 여행 전에 미리 들어가서 본인 필요한거 사서 가는거 추천
근데 중요한거는 히로시마 리무진 티켓 사면 사용개시를 눌러줘야 되는데 걍 쭉쭉 누르다가 저 페이지 나오면 기사님 보여주면 끝 근데 저화면이 뜨면 오분안에 보여줘야 하고 오분넘어가면 새로 사야된데!!!!
티켓검사도 생각보다 좀 걸리니 토리들은 웬만하면 기사님 눈앞에서 누르는거 추천~ 기사님들 친절하고 엄청 잘 기다려주심
https://img.dmitory.com/img/202402/7lK/sMs/7lKsMstDDW28Y08u8uiwQ6.jpg
히로시마 공항에서 히로시마 역까지는 50분정도 걸리더라고
고속도로 슝 달려서 히로시마 북쪽출구 도착! 6번이라고 써있는 위치가 역에 내리는 위치고
돌아갈때는 바로옆에 5번에서 타면된다고 기사님이 알려주심 ㅎㅎ
나는 숙소가 히로시마역 남쪽에서 버스타고 들어가는 곳이라 남쪽으로 향했어
구글로 스트릿뷰도 보면서 한국에서 미리 준비해서 안헤맬줄 알았는데 웬걸 ㅎㅎㅎ
일단 북쪽출구에서 남쪽출구까지 10분정도 걸리고 남쪽부분이 공사중이라 정신없더라.. 다알아보고가서 길안잃을줄알았는데 살짝헤맴....
https://img.dmitory.com/img/202402/8ke/q7I/8keq7I5pza2yUMeSmw4Gy.jpg
https://img.dmitory.com/img/202402/kpX/i0f/kpXi0fjpbqScYSSgOayeM.jpg
https://img.dmitory.com/img/202402/5jI/ZLE/5jIZLEIffOoKggUCwek0k0.jpg
구글만 믿고 버스장 정류장 갔는데 구글지도에서 플랫폼1번에서 버스를 타라고 알려주더라고.
근데 실제로 남쪽출구 가보면 플랫폼 1은 없고 플랫폼a b c 이렇게만 있음....
타는곳도 1번 2번은 없고 타는곳 3부터~타는곳 16까지만 있눈거야..... 뭐지 이러면서 십분헤매다 발견한 한장의 작디 작은 안내문.... 첨부는 못했는데 21년 12월에 공사시작하면서 타는곳 바뀌었다는 이야기? ㅎㅎㅎㅎㅎㅎㅎㅎ 내가 타야되는 버스는 타는곳 3에서 타면 됐어... 결론적으로 잘 타긴 했지만 살짝 두근두근 했었...
https://img.dmitory.com/img/202402/2Rt/Nqy/2RtNqyKA244sWMiO4EOkaq.jpg
어찌저찌 102번 버스 타고 가는데 히로시마 강가가 넘예뻐서 한컷
https://img.dmitory.com/img/202402/Zqc/GJF/ZqcGJFFUOqYgqYeW4S0O0.jpg
호텔은 스마일 호텔 히로시마에서 묶었어
일단 느낀게 한국인 엄청많음.. 로비에 전부 한국사람들이였어 ㅎㅎㅎ 아마 히로시마 다른호텔보다 싸서 그런거 같아 ㅎㅎ
장점은 싸고 주변에 이자카야 많은거 신축이라 깨끗한?
단점은 숙소에 구비된 물이 없고 들어가면 화장실냄새남..
가장 중요한!.. 난 여행할 때 조식이 엄청 중요한 편이라 조식맛있다는 후기 있어서 예약했는데 종류도 적고 ㅂㄹ..
위치도 여기저기서 멀고 완전 클럽 중심이라 금토일 가면 호텔오은 길이 무서울듯
https://img.dmitory.com/img/202402/1jA/Gli/1jAGliUwUKWCag8M8SSY8k.jpg
https://img.dmitory.com/img/202402/7Eu/U7y/7EuU7ys01iqG0eKIoai80m.jpg
https://img.dmitory.com/img/202402/44o/9UR/44o9URYPteo4KmGg2Goa68.jpg
https://img.dmitory.com/img/202402/4EX/JcR/4EXJcRu32o4ag02sGSo0mO.jpg
짐만 버려두고 동키 털고
https://img.dmitory.com/img/202402/443/5Nf/4435Nf3L2EIsck20g4Q6w4.jpg
히로시마에서 먹어야 될 리스트를 작성했는데
1. 야겐보리 핫쇼의 오코노미야끼
2. 우니호랜(우니크레송) 성게시금치무침 같은거
3. 카키(굴)
4. 간스(어묵같은거)
정도였어
첫날에 야갠보리햣쇼 갈려고 했는데 휴무여서 대체해서
히로시마에서 오코노미야끼 가게들이 모여있은 장소로 유명한 오코노미무라와써
가게가 많은데 구글 평점이 제일 좋았던 4층의 로쿠로 오게됨
엘레베이터도 있고 로쿠는 그중에 가장 안쪽에 있었어
혼자와서 좀 긴장했는데 남자 사장님 텐션 장난아니시고 말도 넘 재밌게 해주셔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이야기하다왔어
근데 추천은 안하는게 ㅎㅎ 가격 살짝 더받으심.....
당시에는 살짝 취하기도 했고 긴가민가하면서 냈는데 (4700엔 정도) 숙소와서 메뉴보면서 정확하게 계산하니까 3700엔 정도였었어.. 당시에 분위기도 좋고 했는데 눈탱이 당할지 몰라서 사실 더 실망스러운 ㅠㅠ
https://img.dmitory.com/img/202402/4Bk/Cwi/4BkCwiqXKMwag6cgIOa46Y.jpg
이후에 로쿠에서 만난 한국 분들하고 친해져서 2차로 야키토리 집가서 한잔하다가 내일 일찍 일어나야되서 숙소 돌아옴 ㅎㅎ
숙소에서도 살짝 모자란 맥주 한잔과 과자(멘타이코맛) 먹다가 잠들었어 ㅎㅎ
1일차는 끝.
2일차로 돌아오게쓰
아 현재 히로시마 날씨는 추웡.... 바다옆에 있어서 그런가 그늘지고하면 넘춥
제주항공으로 히로시마 가는데 이벤트 티켓 샀더니 기내 수화물만 가능하더라고.. 그래서 캐리어는 기내에 가지고타야됐어 ㅎㅎ
기내 수화물은 10kg넘으면 안된다 해서
집에서 힘들게 캐리어 무게재고 갔는데 공항에 요로코롬 좋은 기계가? 오랜만에 갔더니 좋은게 생겼더라 ㅎㅎ
기내 무게 걱정되는 토리는 이용추천쓰
https://img.dmitory.com/img/202402/2V9/Ynr/2V9YnrTBbOgI4YcseYw8wI.jpg
일찍갔더니 점심때라 왕 돈까스 뿌시고
https://img.dmitory.com/img/202402/hqv/ciF/hqvciFfij6OIKQesmsSo.jpg
히로시마 도착:) 인천부터 한시간 반정도 걸린듯..
내가 5번정도로 일찍나왔는데 입국심사 엄청 까다로움......
인당 5분정도인데 인천 출국장 생각하는 토리들은 맘 단디먹고 가야될듯 마지막애 나오면 2시간은 기다려야될듯 ㅎㅎ
그리고
출국장 나왔는데 대합실 작은거 하나 있고 끝......
밑에 저 사진이 출국장 나와서 다섯걸음 걷고 찍은거 ㅎㅎㅎㅎ
https://img.dmitory.com/img/202402/5AZ/bcW/5AZbcWttBKgeUGcq2We4um.jpg
아무튼 히로시마 시내로 들어가보쟈구
버스라고 써져있는 안내판보고 오른쪽으로 나와서 가면
https://img.dmitory.com/img/202402/3Uc/xfn/3UcxfnWipkaWmSUqyagy0c.jpg
1분만에마주하는 풍경
1번은 히로시마버스센터가는거고 2번은 히로시마역가는거
시간표 첨부
https://img.dmitory.com/img/202402/5gd/F34/5gdF34Uw9OWEy20K8S6o8I.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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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사는 사진은 왜 없냐하면 mobiry라는 앱 이용해서 ㅎㅎ
히로시마공항에서 시내들어가는 왕복 표 미리살수 있고 히로시마 내에서 쓸수 있눈 교통패스권도 살 수 있는데 여행 전에 미리 들어가서 본인 필요한거 사서 가는거 추천
근데 중요한거는 히로시마 리무진 티켓 사면 사용개시를 눌러줘야 되는데 걍 쭉쭉 누르다가 저 페이지 나오면 기사님 보여주면 끝 근데 저화면이 뜨면 오분안에 보여줘야 하고 오분넘어가면 새로 사야된데!!!!
티켓검사도 생각보다 좀 걸리니 토리들은 웬만하면 기사님 눈앞에서 누르는거 추천~ 기사님들 친절하고 엄청 잘 기다려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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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 공항에서 히로시마 역까지는 50분정도 걸리더라고
고속도로 슝 달려서 히로시마 북쪽출구 도착! 6번이라고 써있는 위치가 역에 내리는 위치고
돌아갈때는 바로옆에 5번에서 타면된다고 기사님이 알려주심 ㅎㅎ
나는 숙소가 히로시마역 남쪽에서 버스타고 들어가는 곳이라 남쪽으로 향했어
구글로 스트릿뷰도 보면서 한국에서 미리 준비해서 안헤맬줄 알았는데 웬걸 ㅎㅎㅎ
일단 북쪽출구에서 남쪽출구까지 10분정도 걸리고 남쪽부분이 공사중이라 정신없더라.. 다알아보고가서 길안잃을줄알았는데 살짝헤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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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만 믿고 버스장 정류장 갔는데 구글지도에서 플랫폼1번에서 버스를 타라고 알려주더라고.
근데 실제로 남쪽출구 가보면 플랫폼 1은 없고 플랫폼a b c 이렇게만 있음....
타는곳도 1번 2번은 없고 타는곳 3부터~타는곳 16까지만 있눈거야..... 뭐지 이러면서 십분헤매다 발견한 한장의 작디 작은 안내문.... 첨부는 못했는데 21년 12월에 공사시작하면서 타는곳 바뀌었다는 이야기? ㅎㅎㅎㅎㅎㅎㅎㅎ 내가 타야되는 버스는 타는곳 3에서 타면 됐어... 결론적으로 잘 타긴 했지만 살짝 두근두근 했었...
https://img.dmitory.com/img/202402/2Rt/Nqy/2RtNqyKA244sWMiO4EOkaq.jpg
어찌저찌 102번 버스 타고 가는데 히로시마 강가가 넘예뻐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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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은 스마일 호텔 히로시마에서 묶었어
일단 느낀게 한국인 엄청많음.. 로비에 전부 한국사람들이였어 ㅎㅎㅎ 아마 히로시마 다른호텔보다 싸서 그런거 같아 ㅎㅎ
장점은 싸고 주변에 이자카야 많은거 신축이라 깨끗한?
단점은 숙소에 구비된 물이 없고 들어가면 화장실냄새남..
가장 중요한!.. 난 여행할 때 조식이 엄청 중요한 편이라 조식맛있다는 후기 있어서 예약했는데 종류도 적고 ㅂㄹ..
위치도 여기저기서 멀고 완전 클럽 중심이라 금토일 가면 호텔오은 길이 무서울듯
https://img.dmitory.com/img/202402/1jA/Gli/1jAGliUwUKWCag8M8SSY8k.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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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만 버려두고 동키 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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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에서 먹어야 될 리스트를 작성했는데
1. 야겐보리 핫쇼의 오코노미야끼
2. 우니호랜(우니크레송) 성게시금치무침 같은거
3. 카키(굴)
4. 간스(어묵같은거)
정도였어
첫날에 야갠보리햣쇼 갈려고 했는데 휴무여서 대체해서
히로시마에서 오코노미야끼 가게들이 모여있은 장소로 유명한 오코노미무라와써
가게가 많은데 구글 평점이 제일 좋았던 4층의 로쿠로 오게됨
엘레베이터도 있고 로쿠는 그중에 가장 안쪽에 있었어
혼자와서 좀 긴장했는데 남자 사장님 텐션 장난아니시고 말도 넘 재밌게 해주셔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이야기하다왔어
근데 추천은 안하는게 ㅎㅎ 가격 살짝 더받으심.....
당시에는 살짝 취하기도 했고 긴가민가하면서 냈는데 (4700엔 정도) 숙소와서 메뉴보면서 정확하게 계산하니까 3700엔 정도였었어.. 당시에 분위기도 좋고 했는데 눈탱이 당할지 몰라서 사실 더 실망스러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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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 로쿠에서 만난 한국 분들하고 친해져서 2차로 야키토리 집가서 한잔하다가 내일 일찍 일어나야되서 숙소 돌아옴 ㅎㅎ
숙소에서도 살짝 모자란 맥주 한잔과 과자(멘타이코맛) 먹다가 잠들었어 ㅎㅎ
1일차는 끝.
2일차로 돌아오게쓰
아 현재 히로시마 날씨는 추웡.... 바다옆에 있어서 그런가 그늘지고하면 넘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