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거주

안녕 토리들~ https://www.dmitory.com/travel/227490116에 11토리야. 

미국 디씨 토박이 몇주전에 디씨 추천글 쓴다고 하고 일이 너무 바빠서 이제 쓴다. 13토리야 오래 기다렸지 미안 ㅠ

내가 한국말 쓰기를 잘 못해서 글이 어색해도 이해해주고 그냥 생각나는대로 막 적은거라 정리가 좀 안된점 감안하면서 봐줘 ㅎ

많이 늦었지만 이제 날씨도 좋아지고 코로나도 제한도 풀리는 이 시기에 토리들 여행에 도움이 되길 바라~


+ bullet point로 정리했는데 글을 올리면 없어진다 ㅠㅠ 이거 어떻게 고쳐? 읽기 더 힘들어져서 미안

++댓글보고 생각나는거 몇개 더 추가


벗꽃

  • 벗꽃 축제는 3/20 - 4/17
  • 벗꽃 만개 예상 날짜: 3/22-3/25 
  • 제일 보기 좋은곳은 Tidal Basin. 주말엔 사람으로 미어 터지니 참고.
  • 주의사항! 벗꽃은 눈으로만 감상하자! 사진찍는다고 꽃을 꺾거나 나무에 올라가지 말것! 

Museums  - 좀 덜 알려진거와 미술관 위주로 추천해 (내가 미술쪽이라) *코로나로 인해 시간과 입장방법이 달라졌으니 꼭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길

Smithsonian (입장료 무료)

  • Smithsonian's National Zoo - 귀여운 판다와 레서판다를 볼수있다
  • National Museum of American Indians - 미대륙 인디안에 대한 박물관, 미술관 아닌 박물관중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 지역 특색 음식이라 여기 푸드코트 맛있어)
  • Renwick Gallery - 작지만 알찬 현대미술 (그림보다는 3D 작품 위주)
  • Portrait Gallery - 오바마등 여려 유명인들의 초상화들을 볼수있음
  • Hirshhorn Museum - 현대미술
  • National Museum of African American History and Culture - 제일 최신 스미소니안 뮤지엄. 미국 흑인 역사/작가에 관한 전시
  • IF/TTHEN X Smithsonian - 120명의 여자 STEM 종사자들의 조각상들을 3/27까지 National Mall 전시. 못가는 톨들은 사이트가서 virtual tour 보자! 120명의 인물 사진과 소개도 있다. 유일한 한국사람: Monica Rho, 미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닥터

Others

  • Holocaust Museum - 말그대로 홀로코스트 박물관마음이 무거워지는 내용이지만 전시  해놔서 매우 educational타임티켓을 받아야하니 사전 예약 필수. (무료)
  • The Phillips Collection - 미국 모던아트 미술관. 내 최애! Renoir의 Lencheon of the Boating Party (뱃놀이의 오찬)가 여기에 있음
  • Hillwood Estate, Museum & Gardens - 장식 미술 미술관. 컬렉터의 집을 미술관 바꿈. 여기 정원이 진짜 예뻐. 화려한거 좋아하면 여기 추천.
  • National Building Museum - 건축뿐만 아리고 기계, 디자인, 공사, 도심 외곽 계획등등 built enviorment의 impact에 대한 박물관. 빌딩이 멋지고 중앙에 큰 공강이 있어서 애들이 있다면 데리고 가기 좋음
  • O Street Mansion - 5개의 타운하우스가 연결되어 돌아다니는 박물관. 좀 interactive한 부분도 있는거 같고 친구가 재밌다함
  • International Spy Museum - 스파이에 대한 모든것을 알수있는 뮤지엄. 2019년 새 빌딩으로 이사해서 아주 크고 매우 좋아졌다. 곳곳에 내 스파이 능력을 시험해볼수있다. 투어 마지막에 내 스파이 성적표도 받을수 있음. 어른들도 재밌지만 interactive한게 많아 애들 데리고 가기 좋음.


외각

  • Glenstone Museum - Potomac 메릴랜드에 있는 현대미술관. 건물도 전시도 엄청 좋음. Outdoor Sculpture garden도 커서 산책겸 가기도 좋음. 입장료는 무료지만 피켓팅이라 타임티켓 구하기가 어려움 ㅠ 매월 첫날에 두 달 후꺼 푸는데 가끔 들어가면 한두개씩 오프닝이 나오니 수시로 들어가보자.
  • Steven F. Udvar-Hazy Center - 덜러스 공항 근처 National Air and Space Museum 별관. 여기서 트렌스포머2 찍음. 그 할아버지 전투기 로봇


다음을 위해 (보수공사로 닫음)

  • Folger Shakespeare Library - 세계 최대 쉐익스피어 컬랙션 보유. 
  • National Museum of Women in the Arts - 여성 아티스트 작품들만 있는 미술관. 16세기부터 최신 작품까지 보유. 보수공사중 여러 다른 장소에서 작품들이 전시된다니 홈페이지 확인! 2023 가을에 다시 연다니 그 후 올수있다면 한번 꼭 오길!


다른 가볼곳들

  • Washington National Cathedral - 네오-고딕 건축물로 아무 멋진 교회
  • Basilica of the National Shrine of the Immaculate Conception - 북미주 제일 큰 카톨릭 성당. 2015년 프란체스코 교황님 방문하셨을때 여기서 미사 보심.  반짝반짝 알록달록한 천장과 기도방 아트가 아주 예쁨. 1시간투어도 예약하면 가능. 카톨릭신자라면 여기서 미사보는거 추천.
  • United States Capitol - 미국 국회의사당. 투어 신청하면 의회장도 볼수있어. Rotunda가 아무 멋져. 트럼프 지지자들이 쳐들어간걸로도 유명하지 ㅠ (미국톨로서 트라우마)
  • Library of Congress - 국회 도서관. 사실상 국립 도서관. 세계 최대 도서관중 하나. 여기도 빌딩 멋지다. 16세 이상이면 Reading room 회원증을 만들어 출입이 가능. 대출은 불가능하지만 리서치나 그냥 책 보러 갈수있다. 투어는 홈페이지에서 예약.


식당 - 내가 먹어보고 좋아한곳 몇군대만 썼어. 여기 말고도 맛있는데 많아. 참고로 디씨는 일요일 브런치가 유명해.

  • Thip Khao - 라오 음식
  • Brassiere Liberte - 동네 프랑스 식당. 음식도 괜찮고 인테리어도 예쁨. 여기 복숭아 스프가 있는데 의외로 맛있다
  • Le Diplomate - 디씨 제일 유명한 프랑스 식당. 일요일 아침 다들 여기서 브런치 먹는걸 볼수있다.
  • The Dabney - 모든 음식을 직화로. 오픈키친으로 직화요리법을 볼수있음. 여기 강추
  • Moon Rabbit DC - 베트남 퓨전. 작년 연말 회식으로 갔는데 진짜 맛있음. 
  • Rose’s Luxury - 온갓퓨젼. 메뉴가 자주 바뀜. Lychee salad가 메뉴이 있으면 꼭 먹자. 예약을 받지 않아 일찍 가는게 좋음.
  • Ben’s Chili Bowl - 칠리 올라간 핫도그. 디씨인들의 야식! 디씨 살면서 이거 안먹어본사람 없을 정도. 오바마와 듀크 엘링턴도 즐겨 먹었다.
  • Bad Saint - 필리핀 음식. 꾸준히 핫한 가게
  • The Red Hen - 여기도 나무땐 불로 요리. 이탈리안쪽
  • Cafe Riggs - 최근에 생긴 호텔에 식당. 예쁘고 맛있다. 브런치 추천


Desserts/Bar/Cafe

  • Baked & Wired - 디씨 컵케익 맛집. Georgetown Cupcake이 더 유명하지만 로컬들 사이에선 여기가 더 인기. 죠타컵케익보다 덜 달아서 맛있다.
  • Ice Cream Jubilee - 진짜 맛있는 아이스크림
  • Colada Shop - 큐반 커피가 맛있음. 민트 알록달록으로 예쁨
  • District Doughnut - 크렘 부를레 도너츠가 진짜 맛있음.
  • A Baked Joint - 맛있는 빵과 커피가 있는 카페. 공부/일 하기도 좋음
  • Barmini - 디씨 유명 쉐프 Jose Andres의 미슐랭2스타 식당(Minibar) 붙어있는 바. Minibar이 분자요리를해 여기 안주도 분자요리. 액채형 올리브를 먹을수 있다. 당연 인테리어도 예쁨. 미리 예약하길 추천
*디씨에 speakeasy (숨겨진 술집)도 꽤 있으니 찾아가 보길 추천. 



Outdoors

  • Georgetown Waterfront - 포토맥강을 바라보며 맥주를 마시면 기분이 좋아진다
  • The Reach, at the Kennedy Center - 몇년전 확대한 케네디센터의 별관. 포토백강 바로 앞이고 잔디도 있서 hang out하기 좋다
  • The Wharf - 최근 개발된 부둣가. 식당도 많고 걷기 좋음. 위에 Moon Rabbit식당이 여기에 있음
  • Navy Yard - 야구장 옆에 공원. 여기도 몇년전 개발되서 식당들도 꽤 있고 물가에 잔디도 있어 좋음. Ice cream Jubilee 지점이 여기에 하나 있음.

+ 하나 더! 디씨 온김에 한국 전쟁 참전 용사 기념관도 가보자! 생각보다 멋있다. Korean War Veterans Memorial: 900 Ohio Dr SW, Washington, DC 20024


사실 난 버지나아주 토박이라 버지니아를 홍보하자면 북버지니아가 화이트 와인으로 나름 유명해. 와이너리도 많아서 시간 여유와 차가 있다면 날 좋을때 가는것도 추천. 

+메릴랜드 빼면 섭하니: 메릴랜드는 여름에 Blue Crab로 유명하다. Old Bay Seasoning이라고 라면스프같은걸 뿌려 찐 게를 망치와 칼로 열심히 발라 먹는 재미가있다. 사이드로 Hush Puppies를 시켜먹자. 튀긴 옥수수빵으로 칼로리 폭탄 (칼로리와 맛은 비례한거 알지?)


그럼 다들 좋은 주말 보내~~

  • tory_1 2022.03.12 13:08

    정성글 스크랩 하고 간다! 워싱턴은 가본 적 없는데 토리 리스트 깨러 가보고 싶네ㅎㅎㅎ
    홀로코스트 박물관이 워싱턴에 있다니 신기하다. 유럽에서는 가본 적 있는데 워싱턴에 있는 이유가 있는걸까?

  • W 2022.03.12 13:2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2 13:26:42)
  • W 2022.03.12 13:28
    @1토리- 수정했어 고마워!

    미국에 유대인 많이 있잖아. 유대인 학살을 추모하기 위해 만든것도 있지만 증오의 위험과 대량 학살의 잔혹함그리고 사회가 자유와 인간 존엄성에 대한 도전에 어떻게 대처할  있는지도 교육하려는 목적으로 지어진거야.

  • tory_1 2022.03.12 13:34

    댓 고마워! 그런 시점으로 워싱턴같은 화이트하우스있는 도시에 박물관을 만들다니 배울 점이 많은 것 같다. 나는 일본톨인데 여긴 그런 목적의 시설은 거의 없어서… 기회가 되면 꼭 가볼게!

    미술 관심 많은데 토리가 미술관련 정리 잘 해줘서 고마워!!! 셰익스피어도 엄청 좋아하는데 뮤지엄 있다니 가보고싶다!!

  • W 2022.03.13 05:49
    @1

    셰익스피어 도서관이지만 그의 연극도 하고, 그 시대 음악으로 연주회도 하고, 시 낭송같은 다른 프로그램도 많이 하니까 꼭 들러봐!

  • tory_3 2022.03.12 13:33
    와 언젠가 가보고싶다ㅎㅎ완전 정성글이네!! 복숭아 스프도 너무 궁금해ㅋㅋㅋ스크랩할께!!
  • W 2022.03.13 05:50

    염소치즈가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복숭아랑 잘 맞아 ㅋㅋ

  • tory_4 2022.03.12 13:41
    와 정성글 고마워..! 코시국 끝나고 여행갈수있을때를 위해 스크랩하구갈게 :> !!
  • tory_5 2022.03.12 13:56
    벚꽃축제가 딱 스프링 브레이크 시즌이구나 정보 고마워
  • tory_6 2022.03.12 14: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9/23 03:09:13)
  • tory_7 2022.03.12 15:00

    와 대박.. 정성글 고마워! 혹시 근처 와이너리 추천해줄만한 곳도 있을까? 

    글고 사실 와인알못인데, 와이너리는 가서 뭐하는거야? 가서 포도밭 구경하고 와인 시음하는 게 다야? 

  • W 2022.03.13 06:06

    제일 가까운곳으론 Bull Run Winery랑 Paradise Springs Winery 추천해 (디씨서 차로 40분쯤). 디씨서 제일 가깝고 와인도 나쁘지 않아. 

    조금 더 멀지만 내가 좋아하는곳은 - 와인 맛있는곳: Linden Vinyards, Welsh Family Winery ; 뷰가 좋은곳: Stone Winery, Bluemont Winery 

    메릴랜드쪽에도 몇개 있는거 같은데 그쪽은 나도 잘 몰라서 ㅎ

    와이너리 그냥 피크닉 간다고 생각하면 돼. 친구/가족들이랑 음식 싸가서 (어떤곳은 외부음식 금지니 잘 알아보고가) 거기 와인 한병 하나 사서 마시며 바깥 바람 쐬며 휴식. Tasting, tour 그런것도 있는데 굳이 안해도 되고. 옆에 포토밭이나 잔디에서 사진 많이 찍고 놀면 돼

  • tory_8 2022.03.12 15:16
    와 대박 워싱턴 나중에 가면 토리글 참고할게ㅎㅎ 컵케이크 맛집 꼭 가보고 싶다
  • W 2022.03.13 06:07

    전에 한국친구한테 들었는데 네이버에 "죽기전에 먹여야할 디저트가게" 리스트 2위인가 했었데.. 그정도는 아닌데 그래도 맛있어 ㅋㅋ

  • tory_9 2022.03.12 15:36
    와 대박 나 4월에 여행 갈 예정이였는데 너무 고마워!!
  • W 2022.03.13 06:08

    4월이면 날씨도 좋아질테니 와서 재밌게 놀길 바라!! 지금 디씨는 눈이 왔다....-_-

  • tory_10 2022.03.12 15:43
    정성글 고마워!!!
  • tory_11 2022.03.12 15:4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6/28 01:51:31)
  • W 2022.03.13 06:11

    천만에 ㅎㅎ 보통 4월 초인데 올해는 조금 일찍 만개한다고 예상하더라구. 비바람만 안불면 4월 초에도 벗꽃 남아있을테니 놀러와~

  • tory_12 2022.03.12 17:0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4/28 13:10:01)
  • W 2022.03.13 10:29

    노바톨 하이~

  • tory_13 2022.03.12 17:49
    스크랩했어 고마워톨앙♡
  • tory_14 2022.03.12 18:29

    칠리볼 이야기 있겠지 하면서 기대하고 들어 온 나.. 더 많은 맛집을 알려준 글쓴톨에게 감사하며..

    스크랩했어 고마워~!!!


  • W 2022.03.13 06:12

    칠리볼빼고 디씨를 논할순 없지. 울 오빠는 칠리볼 먹으러 갔다가 주인 할아버지도 만났다는데.. 이게 뭐라고 그렇게 부럽던지 ㅋㅋ

  • tory_15 2022.03.12 21:27
    정말 고마워 스크랩했옹^^
    코로나 잠잠해지면 꼭 가보고싶다
  • tory_16 2022.03.12 21:31
    친척들 워싱턴 살아서 막연하게 어떤 곳인가 궁금했던 곳인데 여행 가보고 싶다!!
  • tory_17 2022.03.12 22:16
    몽고메리 카운티 톨이 이글을 좋아합니다…
    나톨 포토맥 사는데 디씨 야구볼때 말고 가본적이 없음..;;;;
    정성글 고마워
  • W 2022.03.13 06:18

    어머 fellow DMV톨 안녕! 나도 디씨에서 일하고 친구들이 디씨 많이 사는 덕분에 자주 가지 그건엔 디씨 잘 안갔어서 톨 마음 매우 이해한다 ㅋㅋ 몽고메리 어디쯤인지 모르겠지만 베데스타에서 멀지 않으면 Sarah's Handmade Ice Cream 추천해. 베데스타 출신 한인 모녀가 시작한건데 맛있어 ㅎㅎ

  • tory_18 2022.03.12 23:58

    잠깐 살던 톨 필립스 컬렉션 강추함 ㅋㅋㅋㅋㅋ 난 퇴근하다가 빨려들어가서 전시 보고 그랬음 ㅋㅋㅋㅋㅋ 요새는 파운딩 파머스는 안 다니나 사람들이? 나톨 살 때는 회사 회식으로도 종종 갔었는데 껄껄 조지타운 걸어다니면서 쇼핑하기 좋았고 나톨은 Washington National Cathedral이랑 Naval Observatory 가는 거 좋아했었어 ㅋㅋㅋㅋㅋ 심란하면 걸어서 갔었음 (근처 살아서)

  • tory_18 2022.03.13 00:01

    그리고 Dupont Circle도 자주 다녔당 Kramers 서점 가서 책 구경하고 옆에 있는 Firehook Bakery에서 커피 마시고 케이크 사먹고 그랬었어 여기 친절하고 맛있어!

  • W 2022.03.13 04:50

    아직도 파운딩 파머스 다녀. 거긴 안전빵이지 ㅋㅋ 근데 거기말고 더 맛있는데 많아서 굳이 포함 안시켰어 

    Washington National Cathedral 예쁘지! 너무 식당관 뮤지엄 생각하느라 잊어버렸네 ㅎㅎ 본문에 추가할께

  • tory_19 2022.03.13 01:33

    정성글 고마워

  • tory_20 2022.03.13 05:09

    고마워!!!! 캐나다톨 벚꽃보러 워싱턴 가고 싶었는데 이런 강같은 글이ㅠㅠㅠㅠㅠㅠㅠㅠ 단순히 꽃구경 꽃구경 노래부르고 있었는데 워싱턴은 박물관도 많구나! 

    토리 덕분에 좋은 정보 많이 알게됐어 ^0^ 

  • W 2022.03.13 06:23

    난 월말에 캐나다로 스키타러 가는데 ㅎㅎ 토리 나랑 바통터치하면 되겠다. 워싱턴은 넘쳐나는게 박물관과 정부기관들이란다 ㅋㅋ 매일매일 다른 박물관을 가도 한달은 거뜬할껄? 스미소니안 뮤지엄만 17개야..

  • tory_21 2022.03.13 10:55
    글 정말 고마워!
  • tory_22 2022.03.13 11:50
    고마워! 미시간톨 이번에 벚꽃놀이 갈 예정
    여름에 갔을때 너무 좋았고 큰 관광지는 다 돌았는데
    딱 하나! 미시간 시골톨이라 디씨 주차비 무서웠....
    이번에도 주차문제만 잘 해결하면 톨 덕분에 여행 잘 할듯
  • W 2022.03.15 08:11

    디씨 주차비 무시 못하지 ㅠㅠ spothero 어플 아직 안쓰면 추천해. 여기저기 가격 비교하기 좋고 자리 예약도 할수있고. 한 동네에서만 있을거면 early bird deal 찾아봐. 오전 몇시전에 입장하면 싸게해주는데 있으니까. 

  • tory_23 2022.03.13 12:19

    와ㅏㅏㅏ 정말 정성 글이다 나도 언젠간 한번 방문할 수 있겠지 ㅠㅠ?

    우리도 미국 토리들 함께 모여서 정모같은거 하면 좋을텐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W 2022.03.15 08:06

    미국 정모 재밌겠다! 혹시 디씨 오게되면 댓글줘. 내가 종종 확인할께 ;)

  • tory_24 2022.03.13 12:30

    와 뉴욕톨 4월초쯤 디씨에 벚꽃보러 가려고했는데 너무 고마워!!!! 

  • tory_25 2022.03.13 12:55

    헐 버지니아-워싱턴 쪽이라면 혹시 McLean  출신이야??? 나 고등학교 나온데라서 넘 반갑다ㅠㅠㅠㅠ 포토맥강 졸라 그립네 흑흑

  • W 2022.03.15 08:03

    어머.. 우리 아는 사이일수도.. ㅋㅋㅋ

  • tory_25 2022.03.16 22:27
    @W 어우^^... 글쓴톨 혹시 여고 나왔으면 앞으로 계속 모른체하고 살잨ㅋㅋㅋ
  • W 2022.03.20 15:06
    @25

    마디라 나왔니? ㅋㅋㅋ 난 다행이? 여고는 아니다 ㅋㅋㅋ

  • tory_26 2022.03.13 14:01
    다음주에 디씨 가는데 !!! 좋은 정보 너무 고마워
    혈혈단신으로 가서 어케 지내야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여기 적힌거 차근차근 해봐야겠다 ㅎㅎ
  • W 2022.03.15 08:16

    너무 유명한거나 내가 안가본곳은 포함안한거라 찾아보면 더 많아 ㅎㅎ 담주 아직은 쌀쌀한거 같으니 따스하게 하고와~

  • tory_27 2022.03.13 17:34
    토리 글만 보는데도 뭔가 봄 냄새와 외국의 분위기가 느껴진다 ㅎㅎ
    워싱턴 꼭 가보고 싶어지네! 좋은 정보글 고마워!!!
  • tory_28 2022.03.13 21:15
    좋은 글 고마웡!♡
  • tory_29 2022.03.13 21:50
    baked&wired 보고 넘 반갑닼ㅋ당근컵케이크 존맛탱
  • W 2022.03.15 08:11

    ㅋㅋㅋ 난 딸기랑 피스타치오

  • tory_30 2022.03.14 01:13
    정성글 정말 고마워!!!
  • tory_31 2022.03.14 11:53
    고마워 톨아! 나중에 여행가면 꼭 가봐야겠어!
  • tory_32 2022.03.14 13:56

    언젠가 꼭 가봐야겠다

  • tory_33 2022.03.15 02: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09 00:28:02)
  • tory_34 2022.03.17 09:27

    와 내가 출장갔을때 이글을봤어야했는데...

  • tory_35 2022.03.18 19:46
    워싱턴 갈때 토리글 다시 읽어볼게
    너모 고마워
  • tory_36 2022.05.11 09:42
    언젠간 꼭 다 가고싶당
  • tory_37 2022.05.19 18:05
    여행가면 참고해서 짜봐야지 고마웡
  • tory_38 2022.05.21 14:37

    고마워!

  • tory_39 2022.06.12 14:10
    미래를 위해서 스크랩!! 고마워>.<
  • tory_40 2022.06.16 09:31

    고마워!

  • tory_41 2022.06.27 17:10
    우와 진짜 고마워
  • tory_42 2022.08.13 09:44
    고마워 곧 가는데 큰 도움이 될거같아
  • tory_43 2022.09.13 10:05

    헐 겨울에 디씨 가려했는데 이런 꿀같은 글이!! 고마워!

  • tory_44 2023.01.05 11:52
    언젠가는 갈 일이 있겠지… 고마워 톨아!
  • tory_45 2023.01.14 11:33

    와ㅏㅏ 나 버지니아로 왔는데 꼭 가봐야겠아 정성글 고마와!

  • tory_46 2023.01.19 21:29
    세상에 이렇게나 정성스런글이라니!! 고마워 톨아!!
  • tory_47 2023.03.16 11:58
    스쿠랩
  • tory_48 2023.03.20 15:29

    스크랩해가!!

  • tory_49 2023.05.03 09:26

    고마워! 곧 여행가는데 참고할게!! 

  • tory_50 2023.05.22 09:16

    지우지말아줘 ㅜㅜ곧 워싱턴으로 이사하는데 참고할게 정성글 고마워!!

  • tory_51 2023.06.29 13:03

    메릴랜드톨 뒤늦게 스크랩 ㅋ

  • tory_52 2024.01.11 09:53
    스크랩! 고마워 토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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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해외거주 40대 유럽 이민자가 요즘 느끼는 생각 79 2024.04.17 10554
157 해외거주 해외와서 지내면 외국어 초고수 될 줄 알았던 과거의 나...^^ 35 2023.01.10 1945
156 해외거주 2022년이 가기 전에 결혼식 세번한 썰 풀어봄 32 2022.12.23 18804
155 해외거주 모두 모두 호주에 많이 오면 좋겠다 -유학 끝나고 체류하면서 돈 벌 기간이 훨씬 길어졌음 14 2022.09.12 1707
154 해외거주 혼자 소풍가는거 좋아혀 24 2022.07.27 1386
153 해외거주 개 빡치는 미국식 표현 정리(지극히 주관적임) 39 2022.05.14 2286
152 해외거주 이민 원하는 톨들 배우자 비자 안돼는 이유 (긴글주의) 32 2022.04.02 8782
151 해외거주 이민, 영주권 목적인 톨들 팁, 조언 간다 57 2022.04.01 8357
» 해외거주 미국 워싱턴 디씨 토박이의 추천 리스트! 73 2022.03.12 4950
149 해외거주 때로는 혼자가 위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 132 2022.02.23 8341
148 해외거주 한국에서 해외로 재출국하면서 산것들이야 ㅋㅋㅋ 40 2022.01.09 6714
147 해외거주 한국에서 특수강간기록있는 사람이 취업비자 받으려고 해서 난리남 31 2022.01.04 2826
146 해외거주 런던 55억 상당 주택 당첨된 한인 15 2021.12.30 2339
145 해외거주 나이 차서 영미권 온 톨들 영어 공부 어케 하니 14 2021.12.21 1433
144 해외거주 아 ㅋㅋ 사촌 남편이 미국인데 너무웃김 22 2021.12.07 3413
143 해외거주 280만원으로 캐나다 이민 온 그냥 주저리ㅋㅋ 95 2021.12.05 12160
142 해외거주 캐나다 온타리오 해밀턴 맛집 정보 대방출 22 2021.11.19 1817
141 해외거주 텍사스 최애 맛집 모음 (주로 오스틴) 육식주의 45 2021.11.02 5922
140 해외거주 현지 여자친구들(백인) 하고 마상 입은 이야기 34 2021.10.20 5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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