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야나 ㅋㅋ
해외산지 벌써 8년 넘었는데
헌국 사람들이 솔직히 제일 편한듯...
정서랑 음식이 제일 잘맞고
놀때 가장 편해.
모국어로 얘기하니까 당연히 편하고.
현지 친구들도 몇번 사겼지만
오래가진 않더라.
관계가 지속될 수 있는 원동력이 없어 ㅠㅠ
그나마 중국계들이 같이 지내기 편하더라.
글고 말 다알아들고 나도 하고 싶은말 다 전달하는데도
직장 밖에서 외국애들이랑 영어로 대화하면 피곤해....
그래서 나는 직장이 잘 맞아서 지금 나라 사는데
더 나이 들면 한국 돌아가고 싶기도해.
해외산지 벌써 8년 넘었는데
헌국 사람들이 솔직히 제일 편한듯...
정서랑 음식이 제일 잘맞고
놀때 가장 편해.
모국어로 얘기하니까 당연히 편하고.
현지 친구들도 몇번 사겼지만
오래가진 않더라.
관계가 지속될 수 있는 원동력이 없어 ㅠㅠ
그나마 중국계들이 같이 지내기 편하더라.
글고 말 다알아들고 나도 하고 싶은말 다 전달하는데도
직장 밖에서 외국애들이랑 영어로 대화하면 피곤해....
그래서 나는 직장이 잘 맞아서 지금 나라 사는데
더 나이 들면 한국 돌아가고 싶기도해.
나도 미국유학 10년했는데 한국사람들이랑만 어울렸었어 ㅜㅋㅋ
고등학교에 미국 콧대높은 애들이 너무 많아서 인종차별 너무 심했기에 10명 남짓 한국인들끼리 진짜 똘똘뭉쳐서 겨우 살아남음..
대학와서 나아질 줄 알았는데 ?? 더심해짐 ㅋㅋ 진짜 성인의 악함을 느껴버고 학을 뗐어
지금이야 k어쩌고, 김을 간식으로 먹고 그러지만 15년전만 해도 진짜 김보고 black paper 먹는 barbarian이라는 말까지 들어봄
나도 외국인이랑 더 재밌게 놀았으면 좋았겠다 싶긴 하지만 정서적으로 정신적으로 후회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