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애들이 외모 볼때 우리에 비해서 머리카락을 어엄~~청 보는 것 같길래 궁금해서!
나톨 머리카락이 숱이 엄청 많고 머리가 엄청 길고 머릿결이 좋은데 이건 그냥 손질 안하고 걍 내비둬서 그런 거거든?? 듣기엔 자랑같을수 있는데 실제로보면 한국 기준에서는 너무 무거워보이고 너무길고 약간 촌스러운? 머리야. ㄹㅇ로 한국친구들이 심청이냐고 놀림. 외국에 있느라 오랫동안 방치해서 이렇게 된 머리거든...ㅠ
암튼 이런 머리인데 외국인 친구(서유럽쪽)들이 내 머리카락 칭찬을 자주 해서 내가 읭? 스러울 때가 많았어. 한국에서는 생각도 안하는 부분인데 언급해서 뭐지?싶은거야.
내 진짜 머리냐고 만져보고 연장?한거냐고도 하고 넘 뷰티풀하다고 막 그러더라고. 막상 나는 너무 촌스럽고 더워보여서 스트레스인데;;
근데 한국친구들은 모두 나와 같은 생각인데 외국애들은 정반대길래, 외국애들이 왜 우리에 비해 머리카락를 중요하게 보는지, 또 자기들이 생각하는 예쁜 머리 기준이 뭔지 궁금하더라고.
비슷한 경험 했거나 아는 토리 있으면 댓글부탁해!
나톨 머리카락이 숱이 엄청 많고 머리가 엄청 길고 머릿결이 좋은데 이건 그냥 손질 안하고 걍 내비둬서 그런 거거든?? 듣기엔 자랑같을수 있는데 실제로보면 한국 기준에서는 너무 무거워보이고 너무길고 약간 촌스러운? 머리야. ㄹㅇ로 한국친구들이 심청이냐고 놀림. 외국에 있느라 오랫동안 방치해서 이렇게 된 머리거든...ㅠ
암튼 이런 머리인데 외국인 친구(서유럽쪽)들이 내 머리카락 칭찬을 자주 해서 내가 읭? 스러울 때가 많았어. 한국에서는 생각도 안하는 부분인데 언급해서 뭐지?싶은거야.
내 진짜 머리냐고 만져보고 연장?한거냐고도 하고 넘 뷰티풀하다고 막 그러더라고. 막상 나는 너무 촌스럽고 더워보여서 스트레스인데;;
근데 한국친구들은 모두 나와 같은 생각인데 외국애들은 정반대길래, 외국애들이 왜 우리에 비해 머리카락를 중요하게 보는지, 또 자기들이 생각하는 예쁜 머리 기준이 뭔지 궁금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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