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톨들아.... 미국 온지 반년 되어가는 신입(?)톨이야...
최근에 데이트하던 남자가 있었는데, 처음엔 그냥 나이스한 사람인줄로만 알았거든..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걍 옐로피버 있는 도태남같아..
이거 해외생활 하면서 다들 한번쯤 거쳐가는 과정이니? ㅋㅋ큐ㅠㅠㅠㅠ 제발 그렇다고 말해주라
내가 겪은 케이스는.. 처음엔 몰랐는데.. 몇번 데이트하고 마음이 편해졌는지 자기가 그동안 만난 백인여자들 다 mean하고 자기한테 못되게 굴었다는데 아 그냥 도태남이구나 싶은거야..(낼모레 서른인 분이었음) 자기 입으로 백인여자들이랑은 아니라고 그러는데.....친구가 나보고 옐로피버 조심하라던게 이거구나 싶고.....
버스같은데서 마주치는 이상한 사람들은 딱봐도 이상하니까 별로 신경도 안쓰는데... 이런식으로 멀쩡하게 생겼는데 사실 찌질도태남인 경우는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다 ㅠㅠㅠ 영어로 의사소통은 가능하지만 아직 뉘앙스 파악이나 그런건 캐치가 좀 느리거든.. 차라리 한국어 사용자였으면 대화할때부터 느낌을 받았을텐데..
하아 ㅠㅠ 백남들 찌질거리다가 아시안 여자한테 집적대는거 너무 싫다 소름끼쳐....
최근에 데이트하던 남자가 있었는데, 처음엔 그냥 나이스한 사람인줄로만 알았거든..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걍 옐로피버 있는 도태남같아..
이거 해외생활 하면서 다들 한번쯤 거쳐가는 과정이니? ㅋㅋ큐ㅠㅠㅠㅠ 제발 그렇다고 말해주라
내가 겪은 케이스는.. 처음엔 몰랐는데.. 몇번 데이트하고 마음이 편해졌는지 자기가 그동안 만난 백인여자들 다 mean하고 자기한테 못되게 굴었다는데 아 그냥 도태남이구나 싶은거야..(낼모레 서른인 분이었음) 자기 입으로 백인여자들이랑은 아니라고 그러는데.....친구가 나보고 옐로피버 조심하라던게 이거구나 싶고.....
버스같은데서 마주치는 이상한 사람들은 딱봐도 이상하니까 별로 신경도 안쓰는데... 이런식으로 멀쩡하게 생겼는데 사실 찌질도태남인 경우는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다 ㅠㅠㅠ 영어로 의사소통은 가능하지만 아직 뉘앙스 파악이나 그런건 캐치가 좀 느리거든.. 차라리 한국어 사용자였으면 대화할때부터 느낌을 받았을텐데..
하아 ㅠㅠ 백남들 찌질거리다가 아시안 여자한테 집적대는거 너무 싫다 소름끼쳐....
마치 한국 여자 중에 동남아 남자 만나겠다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처럼...(인종차별은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