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을 생각하고 있고 재택 안되고 보수적인 한국기업 문화가 싫어서 가려고 해. 비즈니스는 회화는 중하이고 생활영어는 중간은 가는 거 같아.
ㅇㅓ우야... 미국에서 개발자가 오만오천은 너무 심하게 짜다
구글에 entry level software engineer salary in 지역명 이렇게 쳐봐. 미국 너무 넓어서 지역별 임금 격차도 심함.
미국에서 j1받는 조건으로 개발자 풀타임 5.5만은.. 하드코어야 ㅠㅠ 진짜 비추.. 지역이 어딘데?
개발자로서 미국에서 자리 잡고 장기적으로 탄탄하게 가고 싶으면 차라리 영미권 대학원 가서 opt-stem opt-h1b 하는 조건이 훨씬 나을거야
한국보다 기본 생활비(렌트/자동차 등)가 크기 때문에 한화 기준으로 생각하면 안 돼
아틀란타면 다른 도시보다 기본 생활비도 높은 편이야. 보통 아틀란타 시내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아틀란타 밖 지역에서 출/퇴근하니까 자동차도 있어야 될 거고..검색해보니 아틀란타에서 사는 독신 1명이면 미니멈 생활비 4천불~4.5천불 이야기하는듯.
근데 캐나다는 개노답인게 디벨로퍼잡이 생활비 완전 높은 도시들에만 있는데 인도인 디벨로퍼들 엄청 이민 와서 몸값은 엄청 낮춰놨음...3년 경력있는데 5만불 받고 이런것도 많음ㅋㅋ렌트비는 스튜디오도 2천불 시작이고...
토론토 벤쿠버ㅋㅋ 3년경력 있는 인도인 개발자들이 희망연봉 5만불 부르고 취업하고 한다는거ㅋㅋ 대기업들이야 많이 주지만 현지 학교 졸업생이나 현지인 위주고용이지
북미톨인데 요즘 인턴/엔트리레벨 잡 자체가 없어. 회사들에서 투자도 안하고 버젯도 타이트하고. 미국애들도 일년씩 놀고 그래. 지금은 상황이 좋지 않아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