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톨 남자톨이고
그동안은 미국 보수 크리스쳔계 학교다녀서 내 주위에 게이분들이 없었어
뭐 자신이 게이여도 학교특성상 숨기고 살았겠지만....
나 자신은 개인의 성적지향에 대해 절대 혐오적인 생각이 없어
아무튼..
얼마전에 이사와서 지금은 백인들비율이 많고 동양인이 거의 없는 지역에 살고있어
이곳에서 헬스장 등록해서 다니고 있는데 몇몇분들의 시선이 너무 부담스럽네 ㅠ
난 처음엔 동양인이 없는 지역이라 보는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조금 친해지면 말걸면서 가볍게 몸터치 (ex.팔뚝을 만진다거나 가슴을 뻔히 본다거나 하는) 할때마다 너무 당황스러워
이게 남자들끼리 서로 스팟해주면서 건드는거랑 조금 다르게 느껴져
세분정도가 저러는데 이게 조금 누적되다보니 남자사람들이랑 눈자체를 못마주치겠더라
말걸면서 다가올까봐 저절로 시선회피가 되버려 ㅡㅡ..
프리웨이트 위주로 운동 하니까 안면트면 서로 도와주면서 운동하는 분위긴데 몇몇분들이 너무 다가오니까 무서울정도야
은근히 저리 찝쩍대니까 거부의사밝히기도 뭐하고..
직접 고백한것도 아니고 운동 도와주면서 자연스레 터치하는거라 근데 너무 이상하게 만지고..
건들지 말라하면 나만 이상한 사람이 되어버리는 분위기?
또 계속 시선회피하면서 나한테 인사하는데 받아주지도 않게되는 루드한 행동들이 나와버리네
지금까지 주위에 게이분들이 없어서 어찌 상황을 대처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주변 남자들한테 물어봐도 별거아니란식으로 웃음거리 만들어버리니 도움받을곳이 없네
혹시 미국 남자톨들중에 비슷한 경험한 사람들 있니? ㅠ
너무 스트레스다
그동안은 미국 보수 크리스쳔계 학교다녀서 내 주위에 게이분들이 없었어
뭐 자신이 게이여도 학교특성상 숨기고 살았겠지만....
나 자신은 개인의 성적지향에 대해 절대 혐오적인 생각이 없어
아무튼..
얼마전에 이사와서 지금은 백인들비율이 많고 동양인이 거의 없는 지역에 살고있어
이곳에서 헬스장 등록해서 다니고 있는데 몇몇분들의 시선이 너무 부담스럽네 ㅠ
난 처음엔 동양인이 없는 지역이라 보는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조금 친해지면 말걸면서 가볍게 몸터치 (ex.팔뚝을 만진다거나 가슴을 뻔히 본다거나 하는) 할때마다 너무 당황스러워
이게 남자들끼리 서로 스팟해주면서 건드는거랑 조금 다르게 느껴져
세분정도가 저러는데 이게 조금 누적되다보니 남자사람들이랑 눈자체를 못마주치겠더라
말걸면서 다가올까봐 저절로 시선회피가 되버려 ㅡㅡ..
프리웨이트 위주로 운동 하니까 안면트면 서로 도와주면서 운동하는 분위긴데 몇몇분들이 너무 다가오니까 무서울정도야
은근히 저리 찝쩍대니까 거부의사밝히기도 뭐하고..
직접 고백한것도 아니고 운동 도와주면서 자연스레 터치하는거라 근데 너무 이상하게 만지고..
건들지 말라하면 나만 이상한 사람이 되어버리는 분위기?
또 계속 시선회피하면서 나한테 인사하는데 받아주지도 않게되는 루드한 행동들이 나와버리네
지금까지 주위에 게이분들이 없어서 어찌 상황을 대처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주변 남자들한테 물어봐도 별거아니란식으로 웃음거리 만들어버리니 도움받을곳이 없네
혹시 미국 남자톨들중에 비슷한 경험한 사람들 있니? ㅠ
너무 스트레스다
저렇게 특수한 상황(미국거주, 헬스장, 게이)을 겪어본 남자들이 더군다나 여초인 딤토에 흔할 것 같진 않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