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붐비는 관광지 안 좋아해서 좀 덜 붐비는 곳으로만 공유해볼게!! 더 많은데 사진 있는 걸로만 챙겨봤어ㅠㅠ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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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789 순이야!
https://img.dmitory.com/img/202008/3b0/jfO/3b0jfOdK3CykO0OEq2qw8k.jpg
1. 삼문당 커피 컴퍼니
중앙시장 근처, 맛있는 커피를 맛볼 수 있는 곳.
카페가 작아. 난 창가자리에 혼자가서 책 읽었는데 좋았어!
2. 통제영 세병관
엄청 큰 조선시대 건물. 여긴 가서 봐야 알아.
저 객사 건물에 앉아서 빗소리 듣고 나무 보면 그냥 힐링.
3. 서피랑 떡복기
오타아니라 진짜 떡복기
할머님 혼자서 하시는 곳이고 위생 신경쓰는 톨이면 비추
순하고 달달한 떡볶이에 닭튀김 제발 먹어줘
4. 아뮤제
통영 해저터널, 통영대교 근처 루프탑 바
통영 운하 보면서 칵테일 마시니 고투헤븐
5. 평인일주로 석양 드라이브
통영 핫플 mk1252 카페 가는 길 이름이 평인일주로야
해지는 시간에 여기 드라이브가면 그냥 노을이 캬
6. 미수동 354
통영대교뷰가 예쁜 카페
7. 통영 수륙해수욕장
통영의 유일한 해수욕장, 마리나리조트 근처
차세워놓고 차크닉 하거나 산책하기 좋아
수질은 별로임
8. 케네디홀 레스토랑
통영운하, 해저터널 근처
돈가스, 비프가스 파는 곳인데 갈비찜 정식이 맛있는 곳
가격은 비싸지만 호텔뺨치는 코너뷰ㅋㅋㅋ가 다함
9. 죽림 용수산
새우의 철이 돌아왔으므로 소금구이 먹으러 가렴
https://img.dmitory.com/img/202008/5nA/8OU/5nA8OU0KdOAM8yqgyOSKsU.jpg
1. 서피랑
동피랑보다는 서피랑이 여유롭게 구경하기 좋았어
99계단, 피아노계단 등 귀여운게 많음
2. 보다나은
통영 해저터널 근처
바다도 보이고 내부 분위기가 괜찮
3. 이순신공원
여기 산책하고 멍때리다보면 2~3시간 순삭
바다와 절벽과 숲이 함께있는 곳
4. 죽림 해안가
해질무렵 선선하니 산책하기 좋아
요트 체험도 있더라
5. 평인일주로 2
평일일주로 꼭대기쯤가면 이런 노을 구경도 다능
6. 동피랑
벽화마을보다는 꼭대기 동포루에서 보는 강구항 뷰가 좋았어
(저 항구를 강구항이라고 해!)
유명한 핫플은 인스타에서 검색해서 찾아가면 될 거야!
나는 이제 그런 유명한 핫플보다는 좀 조용한 곳이 좋더라구
다음에는 통영핫플 러브올낫 옆에 있는 '선촌가는길'이라는 카페에 도전해보려고 해. 누가 좀 대신 다녀와주겠니..?
즐거운 통영여행에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