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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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내역 찾아보는데
쇼핑 이라고 써있길래 뭐지했는데

패키지투어 상품들이 쇼핑 노쇼핑으로 갈리네? ㄷㄷㄷ
어마어마한 거였나봐?

그럼 이거는

물건 구매하실 때까지 여기서 못나가십니다.

이러는거야 혹시..? 무조건 필수구매맞는거지??
  • tory_1 2024.04.29 15:5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9 15:55:39)
  • W 2024.04.29 15:53
    와 첨알았다 그런거였둔 고마워 ㅋㅋㅋ
  • tory_3 2024.04.29 15:53
    그냥 들려서 잠깐 구경하고 필요한거 없으면 안 사도 됨. 유럽은 눈치 주고 하는거 없으니 신경 쓰지마
  • W 2024.04.29 16:05
    오 진짜?!?! 와 좋다 고마워
  • tory_4 2024.04.29 16:36
    동남아 쇼핑은 개쓰레기인데 유럽은 쇼핑 할만해. 질도 괜찮고 기념품 될만한 거 파는데가 많아. 어차피 쇼핑 따로 하러갈 시간도 별로 없을텐니까 사도 나쁘지 않음.
  • tory_5 2024.04.29 16:36

    보통은 안사면 눈치준다는데 유럽은 모르겠네. 근데 헝가리가면 토카이와인은 진짜 존맛이니까 비싼거 아니고 저렴이라도 사서 현지 숙소에서 밤에 먹고, 한국 가져와서 먹어도 좋아 ㅎㅎ

  • tory_6 2024.04.29 16:40
    사바사 케바케, 근데 보통 노쇼핑패키지 아닌 이상 눈치껏 조금 사긴 사야해. 보통 여행사랑 연계된 쇼핑센터나 기념품샵으로 갈텐데 가이드들이 매출 중 일부 커미션 받거든. 가이드가 받는 고정 페이가 적은 대신 손님 쇼핑에서 수입을 충당하는 구조. 만약에 손님들이 아무것도 안 사면 심한 경우엔 가이드는 계속 손해 보면서 일하게 되는 거라, 다른 방법(옵션 투어, 커미션받는 식당 등)으로 손님 추가 지출을 하게 할 수도 있어. 너무 아예 안 산다고 딱 잘라서 행동하면 여행 일정 내내 계속 얼굴 볼텐데 불편해질수도 있음.
    그래도 유럽 패키지면 물건 살만한 것도 많고 구경거리도 있어서 괜찮을걸?
  • tory_7 2024.04.29 17:02
    구매는 선택가능하긴 한데 유럽은 물건이 나쁘지않기도 하고, 패키지갔는데 아무것도 안살꺼면 만나자마자 가이드팁을 듬쁙 줘서 분위기 좋게 만들거나 하는거라 팁줄거 아니면 적당히 사주는게 서로서로 분위기 좋아지는 거야.
  • tory_8 2024.04.29 17:48

    나는 스페인+포르투 패키지갔을때..일정이 너무 바빠서 쇼핑3회였는데 1번만 갔어...가이드도 딱히 쇼핑몰 가는거에 집착안하더라고.. 가기전에 쇼핑목록에 올리브유, 발사믹 있는거보고 저기가서 사와야지!!! 했었는데 1번만 가게된 쇼핑이 올리브유파는데였어서 ㅋㅋㅋㅋ 우리팀 중에 내가 젤  많이 사왔어. 

  • tory_9 2024.04.29 18:24

    유럽은 무난한것 같은데

    구매하게되더라도 금액이 그리 크지 않은것 같아보여.


    엄마가 서유럽 패키지로 다녀왔었는데

    발사믹식초랑 올리브유 사왔던거 기억남


    근데 ★뉴질랜드/호주 패키지는 걍 사기꾼 소굴★이라고 보면됨

    엄마랑 한달전에 다녀왔는데 가이드랑, 판매상이 작정하고 짜고 사기침


    온갖 감언이설로 으르신들 최소 100에서 1000만원까지 사가심 

    그리고 돈쓰고 돌아가는 뒷모습이 너무 행복해보이셔서 충격이었어

    왜냐면 애기들은 키가커지고 어른은 암이 사라지고~~등등 온갖 감언이설로 꼬셔놔서

    그큰돈을 쓰고나서도 행복해하심. 정작 쿠팡에서 검색하면 3만원이면 살수있는걸 몇백내고 사가심

    (사기라고 벌금먹고 정지먹어도 계속 하고있더라)


    내가 다녔던 패키지는

    미국서부 : 강매없었음 사지도 않았음

    몽골 : 강매 없었음, 기억나는곳은 고비캐시미어팩토리였는데 벼르다 간곳이라 몇개 사서 좋았어

    뉴질랜드 : 완전 사기꾼 천국, 예를든다면 만원짜리 청심환을 100만원에 판다고 보면됨


    엄빠들 뉴질랜드/호주 패키지 가는톨들은

    엄빠들 꼭 단속시켜! 절대 사면 안됨 왠만하면 뉴질랜드호주는 노옵션으로 가길 추천. 

    안사니까 눈치주고 내가 엄마 단속시키니까 가이드가 나한테 의심하지 말라고 머라머라함

    근데 너무 사기였구요~~


    어느정도 사기였냐면

    자기들이 무슨 이약을 뉴질랜드 기내면세에 납품한다고

    면세 책자까지 보여줬는데, 알고보니 그 책자 만든거 자체가 사기였고

    찾아보니 없는 제품이었음ㅋㅋㅋ


    암튼 톨들 무조건 ★뉴질/호주는 노옵션★으로해!

    같이갔떤 일행들 나빼고 다 중년 부부였는데

    나만 엄마랑 갔던 사람이라, 우리빼고는 다들 한곳에서 최소 100부터 1000까지 쓰고감

  • tory_10 2024.04.29 18:2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01 07:10:50)
  • tory_11 2024.04.29 20:17
    다른 톨들도 얘기했지만 유럽은 인솔자 정말 잘못 만나는 경우 아니고선 쇼핑 진짜 자율에 가까워
    애초에 가이드가 안살거면 살짝 보다가 나가 있어도 된다고 해서 대성당 근처라 성당 구경한 적도 있음ㅋㅋ(나는 배려 좋다고만 생각했는데 다른 패키지 후기 찾아보다보니까 안살거면 가게에도 있지 말라는 식으로 쫓겨났다고 해석한 사람도 있긴 하더라.. 근데 난 좋았어)
    최소금액도 1, 2유로부터 시작이라 유럽 간 김에 기념품 좀 사고싶다 하면 사는 것도 나쁘진 않고(주변 가게랑 비교해봤는데 놀랍게도 더 비싸지도 않음) 내가 안사더라도 이런 이유로 남들이 많이 사니까 부담 가질 일도 거의 없음
    그리고 동남아같이 이상한 건강보조식품 파는 게 아니라 자잘자잘한 기념품 종류라 그냥 아이쇼핑하기도 즐겁고 전부 유료화장실인 동네에서 샵가면 화장실도 무료임ㅋㅋ 그래서 쇼핑 시간 은근히 기다렸다
    필수구매는 전혀 아닌데 노쇼핑 상품이랑 가격차 빼서 반 정도 기념품 산다 생각하면 더 편하긴 할듯 근데 일행 중에서 실제로 안사는 팀도 있었고 안사도 가이드 웬만한 정도면 진짜 문제없어ㅋㅋ 톨이 안사도 어차피 옆에서 많이 사고 있을거
  • tory_12 2024.04.30 11:38
    근데 쇼핑몰 퀄 진짜 다 형편없긴 해 현지인 아무도 안 가고 여행객들만 대상으로 하는 그런 ㅠ시간 아깝긴 하더라
  • tory_13 2024.04.30 21:45
    안사도 되는데 넘 안사면 가이드 태도가 약간 차이나긴 함
    눈치보인다면 단가 낮은걸로 조금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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