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주 일요일..(흑흑) 상하이 여행이 시작되는데 5박6일 일정으로 친구랑 둘이가.. 둘다 중국어는 못해. ㅎ.. 니하오 쎄쎼 정도..
그래도 상하이 야경사진, 디즈니랜드에 꽂혀서 가는거라 여행기간중에 좀 여유 있는 날에, 수향마을을 보러갔다오려고해!
일정은
첫날, 마지막날 둘다 출발 비행기 시간은 약 오후 다섯시쯤이야.
그래서 첫날은 뭐 숙소가기전에 저녁먹고, 숙소갔다가 야경보고 쉴거같고
나머지 하루는 디즈니랜드, 이틀 동안 난징동루 - 와이탄, 신천지, 예원, 등,, 의 일정을 다닐것같아..
그래서 하루는 수향마을로 가려고하는데
어느 곳이 좋았는지가 갔다온 톨이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
초록창에 검색해보니까 주자자오( 주가각)하고 우전이 많이 나오던데
주자자오는 최근에 지하철 생겨서 가기가 조금 쉬워졌다는 것/
우전은 투어가 있다는 점에서 많이들 가는 것 같더라고..? 맞나..!
+ 시탕, 난쉰, 통리, 조우좡 이렇게 해서 강남 6대 수향마을이라하는것 같은데,,
주가각이나 우전에 비해 한국 여행객들이 적은것 같아서, 중국어 못하는 나도 다녀올 수 있을까 싶은 곳이라..
괜찮은지도 궁금해..
수향마을을 안가게 되면 쑤저우를 갔다올 것 같은데 이 역시도 당일치기라서,, 빡세겠지만..
동양의 베네치아 같은 도시라고해서ㅋㅋㅋㅋㅋㅋ..
후기를 찾아봐도 비슷한것 같아서,, 추천받으러 왔어.. (흑흑)
톨이가 좋았던 수향마을은 어느 곳이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