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화물을 꼭 맡겨야해? 안 맡기는 방향으로 해야 할 거 같은데.. 수화물만 안 맡기면 충분히 가능하지만.. ㅠ
나도 안맡기고 싶은데ㅠㅠㅠ친구 선물로 커트러리세트(나이프포함)가 있어서 꼭 맡겨야해ㅠㅠ역시 불가능한가?
7시부터 출입국심사 가능해서 충분히 가능할 것 같은데?
나 7시 45분 비행기 이용해봤는데 체크인 하고 바로바로 수속하고 나면 가능은 해!!
대신 면세점이 문젠데 그건 괜찮겠니 ㅠㅠ?
오..강같은 댓글이다ㅠㅠㅠㅠㅠ면세점 거들떠도 안볼거야!ㅋㅋㅋ그럼 일단 뛰어서 가봐야겠다ㅠㅠ
가능할꺼 같은데
김포는 괜찮음
나도 비슷한 시간대 뱅기 탓었는데 7시부터 출입국심사 시작해서 줄 좀 서서 기다리고 들어가고서 걱정햇는데 면세품도 잘 받고 좀 숨고르다가 탐!
오 댓글 많이 달아줬구나 토리들! 고마워ㅠㅠ 나중에 볼 토리들을 위해 출국한 후기말하자면!ㅎㅎ
확실히 공항철도에서 공항까지 오래 걸리더라! 그래도 전철 내려서 빠른 걸음으로 2층 도착, (캐리어땜에 많이 못뜀ㅠㅠ)
ANA로 갔더니 사람 많아서 쫄았는데 셀프 체크인은 줄없어서 바로 하고
수화물 줄로 가서(수화물 줄도 사람 없었음!) 바로 짐 맡겼어!
근데 여기서 몇 분만 더 늦었어도 셀프체크인 못하고 완전 우왕좌왕 했었을듯ㅠㅠ
출국심사는 톨들 말대로 7시 오픈이라 사람들 많이 줄 서 있었어~
그래도 난 짐맡기는게 문제였기 때문에 심사 받구 들어와서 앉아서 기다렸다가 비행기 잘 탔어!
가능은 하지만 조금만 삐끗해도 멘붕올 수 있으니 나처럼은 안타길 바라ㅋㅋㅋ
난 전철이 편하기도 하고 도착시간을 정확히 알 수 있어서 탔는데,
윗 톨들 말대로 버스는 바로 공항앞에서 내려주니까 버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을듯해!
톨들 덕분에 출국 잘 할 수있었어ㅠㅠ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