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거주
24년쯤엔 전처럼 해외여행 가능할꺼라고 하니ㅠㅠ

그때를 위해 여자혼자 여행하면서 지키면 좋은 것들 정리해봤어..(나름 남미, 인도 여행 혼자 다닌 경력으로..)

물론 치안 좋은 나라에서는 이렇게까진 안지켜도 되겠지만 치안 안좋은 곳에서는 꼭 지키자!
추가 할거 있으면 리플 달아줭!

1. 해 지고 혼자 밖에 다니지 않기

2. 길거리에서 핸드폰 보지 않기. (종이로 된 지도 사용 권유..) 또는 핸드폰 손에 들고 다니지 않기. 뒷주머니에 넣고 다니지도 않기.
(터미널이나 공항에서도 조심. 들고 튀기 쉬움)

3. 대중교통 탑승 중 차 또는 지하철이 정차중일때 핸드폰 보지 않기. (웬만하면 운행중에도 보지 말자)

4. 식당이나 카페에서 테이블 위에 소지품 올려두지 않기.

5. 가방을 바닥에 내려놓을때는 가방끈 하나를 밟고 있거나 다리에 감아두기.

6. 남이 주는 음료는 꼭 내가 개봉하기.
(치안 안좋은 곳에서도 대낮에 식당에서 주는 음료는 괜찮은거 같은데, 밤에 술집에서 주는 술이나 타인이 호의로 주는 음료는 꼭 확인..)

7. 믿을만한 사람과 동행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절대 혼자 취하지 않기.

8. 돈 아낀다고 우범지역에 숙소 구하지 않기.

9. 택시는 웬만하면 우버나 그랩 이용..
택시밖에 이동수단이 없는 도시라면 현지에서 남자일행을 구할것..남자는 이럴 때 이용하자..

10. (네 차림 때문에 당한거야! 이런 소리는 하기 싫긴 하지만...그래도 조심하자는 의미에서)
거지같이 입고 다니기..가슴라인, 허리라인, 다리라인 드러나는 옷보다는 펑퍼짐해서 라인 안보이고 후줄근하게, 맨얼굴로 다니면 캣콜링이나 소매치기 위험이 줄어듬..(인도나 모로코 같은 곳 말하는거임..동남아나 유럽같은 곳에선 괜찮은듯)
이쁜 사진 보다는 안전을 도모하자. 이쁜 옷은 참았다가 치안 좋은 곳 갈때 입기..

11. 강도를 만났다면 반항말고 그냥 다 주기. (핸드폰은 줄테니 유심카드만 빼달라고 사정해볼수도 있음..한국에 연락은 해야하니까ㅠㅠ 유심카드는 돈 안되서 돌려 줄수도 있음..)

12. 관광지만 다니고, 남들 안가는 곳에 가보고 싶다! 하지 않기. 혼자 뒷골목 가지 않기.
네이버에 추천코스가 올라오는데는 다 이유가 있고 남들이 그런데 몰라서 안가는게 아님..객지에서 디지는 것보다는 뻔한 여행하는게 나음..
그리고 치안 안좋은 곳에서는 관광지에서도 골목 하나만 뒤로 가면 바로 강도 만날수도 있음..지도 잘보자

13. 대중교통에서 잠들때 소지품 주의. 손목에 시계까지 풀어갈수도 있다. 모든 짐은 가방안에 넣고 지퍼가 안보이게 끌어안고 자기.

14. 중요한 물품은 분산보관할것. 하나 털리면 다 털리지 않게..

15. 한인민박이라고 맘놓고 밤에 게스트들과 만취하지 말것..남자는 낮에 택시탈때만 이용하고 그 외에는 다 조심해야돼..

16. 웃는것 -> 거절 아님을 인지하자.
거절은 단호하게 정색하며 놉!!! 해야함. 하하하 네...^^; 이런건 거절이 아님! (근데 인도에선 안통하더라ㅠ)

이상 여자혼자 다니면 조심해야 할 것들이야!
전처럼 여행할수 있는 날을 꿈꾸며ㅠㅠ
  • tory_1 2021.01.04 13:55
    1번 ㄹㅇ.. 동남아에서 밤늦게까지 술집에 있다가 깡패들 만나서 지갑 휴대폰 다털린 일본인 여성분들 많이봤음..
  • tory_2 2021.01.04 13:5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1/08 04:29:59)
  • W 2021.01.04 14:03
    현지인밖에 없다면 아줌마한테 도움 청하기..그나마 나를 같이 팔아먹을 확률이 줄어드는 것 같아..
  • tory_4 2021.01.04 14:1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2/06 17:55:44)
  • tory_5 2021.01.04 14:21
    16번 진짜 뼈에 새겨야해.. 웃지마
  • tory_6 2021.01.04 14:28
    여행지에서 하룻밤의 로맨스는 영화일뿐.....
  • tory_7 2021.01.04 14:3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8/13 18:28:41)
  • tory_47 2021.01.07 15:2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3/23 16:14:59)
  • tory_8 2021.01.04 15:39

    유럽 기준 어려보이게(틴에이저처럼) 입고 다니면 캣콜링 1도 없고 남자들 나에게 관심없고 덤으로 현지 아주머니들이 잘해줌

    그리고 웬만하면 숙소가 길바닥보다 안전하니깐 돈 다 들고 다니지 마셈 돈 다 들고 다니는 사람 많이 봄

  • tory_24 2021.01.05 01:42
    헐 이거 꿀팁이다 나 지금까지 유럽 갈때마다 패션 신경 안쓰고 후드집업 뒤집어쓰고 다니고 그랬는데 청소년이라 생각했는지 사람들도 친절했고 이상한 남자들 전혀 말 안걸었어
  • tory_27 2021.01.05 15: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4/04 00:56:08)
  • tory_32 2021.01.05 23:18
    동생이 진짜 그나라 기준 중딩처럼 보이는데 다들 여기 너 혼자 왜 와있어의 표정으로 동생을 주시해서 오히려 안전하게 다녀온느낌이래...
  • tory_35 2021.01.06 01:25
    헐 내가 그래서..?
  • tory_38 2021.01.06 12:42
    이거 진짜 그런듯 ㅋㅋㅋㅋ 미국에서 국내선 탈 일 있었는데 옆자리 아조씨가 어린데 혼자 비행기 타냐고 기특하다고(...) 막 가방도 위로 올려주고.. 영어를 못해서 오해를 풀 길이 없었다...
  • tory_39 2021.01.06 13:18

    내가 그래서..222 아주머니아저씨들이 잘 해주시더라고..

  • tory_40 2021.01.06 13:4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1/13 14:40:20)
  • tory_50 2021.01.10 04:25
    와 생각지도 못한 꿀팁이다
  • tory_9 2021.01.04 15:56

    백팩커를 이용하는 경우는 일단 자물쇠 여분으로 챙기고 다니기! 락커룸 쓸 때 필수 

    여권 사본이랑 여권사진 챙겨두기 

    가족들에게 동선 알리기! 

  • tory_10 2021.01.04 16:01

    기차 이동시 줄 긴 자물쇠로 선반이랑 캐리어랑 같이 묶어두기, 여권사본, 가방 지퍼에 큰 옷핀 걸어서 쉽게 안열리게 하기 

  • tory_11 2021.01.04 16:09
    다 받어... +++아무도 믿지 않기+++
  • tory_12 2021.01.04 16:12
    여행지에서 만나는 한국 남자 제일 조심하기.... 낯선 환경에서 불안한 맘 이용해서 친한척 다가와 일행 하자고 하고 술먹이고 나쁜짓 하려고 하는 일화 너무 많이 봤다ㅠ
    분산보관, 여권사본 필수!!
  • tory_22 2021.01.05 01:26
    2222 자나깨나 한남 주의. 제 버릇 못버리고 해외에서도 껄떡대는 꼴 많이 봄.
  • tory_23 2021.01.05 01:30
    3333333 특히 현지 한국인. 일반적으로 현지 유학하거나 이민 온 한국인들은 관광객에게 관심 1도 없음. 유학생 커뮤니티에서 여자 후리고 다닌다(?)는 한남들 잘 들어보면 관광객, 막 유학온 여자들 술먹여서 강간한거임...
  • tory_36 2021.01.06 08:00

    4444 파리에서 동행한 남자랑 썸 비슷하게 타고 있었는데 나중에 카톡 프로필 애기사진 있고 원나잇하려고 친절하게 굴었던거 생각하면 토나와...

  • tory_13 2021.01.04 16:50
    14 진심 꼭꼭 새겨야 함.. '하루쯤은 괜찮겠지?' 하고 돈 다 들고 나갔다가 돈은 물론 파스모, 신용카드, 민증 까지 싹다 잃어버려서 말도 안통하는데 파출소에 신고하고 울면서 숙소까지 와선 그날 저녁, 다음날 아침 일정 통으로 날린거 생각하면...🤦🏻‍♂️ 차라리 돈이 부족하면 다음날도 있고, 숙소 잠깐 오는게 훨씬 나으니까!! 제발 돈은 꼭 분산해.
  • tory_14 2021.01.04 16:5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2/18 20:41:41)
  • tory_15 2021.01.04 17:12

    완전 도움되는 정보네... 고마워.
    10번 추가 : (역시 조심하자는 의미에서) 핫팬츠나 나시 입을때 주변 사람들 옷입는거 보고 입기. 유럽쪽은 상의는 다소 노출이 심해도 하의는 긴 편이 많아서 흘끔흘끔 쳐다보는 경우 + 캣콜링 주의.
    13번 추가 : 웬만하면 버스/지하철에서는 안자기.
    + 소매치기 수법 알아두기 (옷에 아이스크림이나 뭐 뭍혀서 주의 끈 다음에 물건 훔쳐가거나, 애들 여럿이 접근해서 나갈 길 없게 만든 다음 훔치는거나. 바르셀로나 지하철에서 봤는데 이건 강도에 가까운 듯.)

  • tory_16 2021.01.04 17:57

    서 있는 택시 안타기 ; 사기칠려고 준비중인 택시 많음 

    숙소에 택시 잡아달라고 안하기 ; 소개비떼가는건 양반이고 보통은 직원들이 사기칠려고 서있는 택시 아저씨랑 맨날 보다보니 친해질수밖에 없어서 그런 택시 불러줌 

    공항, 기차역, 부두 같은데서 택시 왠만하면 안타기; 마피아가 독점하는 경우 많음 후진국인 경우, 왠만하면 버스나 픽업예약하기 

    경찰서 위치 파악하기 ; 짜증나게 하는 놈 있으면 같이 경찰서 가자고 함 

    혼자있으면 우버 안타기; 같이 자자고 지랄하거나 또 나 태울려고 숙소나 내려준 곳 주변 맴도는 미친놈들 졸라 많아 우버 기사들 국적 불문 진짜 다채롭게 미친놈들 많음 밤 12시에 로컬시장을 보여준다며 돌아가는 미친놈도 있음 걍 택시가 나음 택시기사는 사납금내고 가족먹여살리려면 빡세기 때문에 보통 열심히 돈버는 가장들이 대부분이고 내가 네비켰다는 티를 좀 내주면 돌아가는 짓 안함

    택시 사기 심한 지역은 앞자리 앉아서 미터기 보다보면 미터기 올라가는 속도 저절로 외워져 나중엔 구글맵 보면 택시비 예측되고 그렇게 나옴

    그리고 난 누가 술사주면 약탔을까봐 주변 사람들한테 한입씩 먹여봄 물론 남자 위주로 먹여봄ㅋㅋ Take a sip 하면서 잔 내밀면 처음 본 사람도 다 먹드라 찝찝한데 호의 거절하기 뭐하면 먹는 시늉만 하고 주변사람들한테 다 먹일때도 있어

    그리고 먹던 음료 화장실갈때 꼭 들고 가기 

    그리고 현지 여자랑 아무나 한명이랑 빨리 친해져서 페북 친구나 메신저 친구 맺고 현지인들한테 계속 보여줘 

    내 친구라고 이러면 그나마 사기 덜치는 느낌 

    아 그리고 난 가짜 지갑 들고 다녀 돈 조금만 넣고다니면서 열어서 보여주면서 돈없는 여행자 행세함 


    아 그리고 제일 중요한거는 초행길이면 졸라 빨리 걸어야해 두리번 거리면 표적된다  



    아 그리고 오랜만에 한국말 쓰고 싶다 이런생각이 문득 들면 빨리 달달한 거 사먹고 털어버리자 

    그동안 한국말 안쓰고 외국인만 만났으면 외국인 마인드 장착중인 상태기 때문에 한국인 모인데 끼여봤자 금방 배척당해 

    개인적으로는 교포들은 괜찮은 거 같은데 여행자가 접하기 쉬운 장기 여행자들 단기거주자들이 질나쁜 사람 많은듯 여자들 말고 한남들 

    그리고 여러명 모여있으면 그 중에 나를 이용해 먹거나 사기 칠 놈, 나를 말로 깍아내고 싶어하는 놈 한명씩은 있는 법 


  • W 2021.01.04 18:58
    헛 나는 우버가 다 기록이 남으니까 오히려 우버 썼었는데! 그냥 택시는 혼자 안타는게 좋은가벼 ㅠㅜ
    서있는 택시 피하는건 꿀팁이넹
  • tory_17 2021.01.04 18:18

    소매치기 주의 이런건 기본 중 기본이니까 제외하구


    밤늦게 모르는 곳 돌아다니지말기

    괜히 아무한테나 웃지말기 (윗톨들이 말했듯이 진짜 개중요 ㅋㅋㅋ 웃지만 않아도 아무도 가까이안옴)

    호의는 무조건 의심부터 (특히 남자일경우: 외국인 여행객한테 들이대는 한남 생각하면됨)

  • tory_18 2021.01.04 18:36
    위톨들이 다 말해줬으니 난 마음가짐? 같은 거 항상 하고 있어

    1. 나한테 일어나면 100%다. 내가 조심해야한다
    2. 일어난 후 스트레스 받는 것 보다 조심하는게 더 싸다

    2번은 소매치기 유명한 곳 (유럽.. 유럽..유럽)여행다닐 때 가방에 안 어울리지만 자물쇠 하고 다님 ㅎㅎ 계산할 따 오래 걸리고 불편하지만 털리는 것 보다 낫다고 생각하면서 매번 하고 다님
  • tory_19 2021.01.04 18:59

    제발 옷 허름하게 입고 다니기... 강도 소매치기 이런 놈들은 그게 직업이야 딱 타겟 물색해서 몇 시간이고 따라다닐수 있는데 옷 잘 입고 다니면 완전 피리부는 아시안걸 되는거임.... 줄줄이 쫓아옴

    최신형 휴대폰으로 지도보면서 걸어다니지 말기 

    가방에 귀중품 넣었으면 그 근처 비닐봉투나 부스럭거리는 소리 나는 걸로 말기 

    아무도 믿지 말기

    남자? 당연 거름

    젊은 여자들? 내가 도움 요청한 것이 아니라 그들이 먼저 다가왔을 땐 당연히 의심  얘네들이 좋은 곳 있는데 같이 가지 않겠냐면서 낚음

    나이있는 여자들? 위와 같음 

    호텔방에 들어와서도 문 뒤에 의자나 소리나는 가방 같은걸로 막거나 열리면 소리나는 버저 같은거 달아놓음 

  • tory_43 2021.01.07 02:21
    와 소리 잘나는 재질로 중요 물품들 감싸는거 넘 좋은 팁이다!!!
  • tory_20 2021.01.04 19:19
    타국에서 만나는 한인의 호의는 늘 경계하라!!!! (성별무관)


    남미 모 도시 민박(한식당 겸업)에 나 혼자 묵고 있었는데 하필 그때 몸살이 심하게 나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었어. 사장이 내가 불쌍했는지 메뉴판에도 없는 죽 한그릇 끓여주더라... 울면서 다 먹었는데 체크아웃할때 메뉴판에도 없는 스페셜 메뉴라고 돌솥비빔밥보다 비싼 값 부름...... 아 물론 '유 머스트 페이 모어'는 현지인 알바생에게 말하게 시키고 죽끓여준 사장ㄴ은 안보임 ㅅㅂ
    그 뒤로 죄송하지만 현지에서 한국인 상대로 돈 버는 한인들에게는 딱 낸돈만큼만 기대하고 그 이상의 호의는 거절함..... 그때 기억이 트라우마처럼 강하게 남았어
  • tory_21 2021.01.04 20:4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16 13:11:29)
  • tory_25 2021.01.05 05:53

    1번 정말 중요!


    ---글고 타인의 친절은 의심부터 해라!

    뭐라고 할지 몰라도 .... 그냥 친절한 사람은 진짜 거의없지...


    나도 처음엔 믿었었는데.. 다 의도가 있이 접근 한것이더라고


    ---너무 싼 숙소는 가지 않기...

    뭐 싸고 좋은 숙소는 거의 없음.. 저렴한 곳은 이유가 있지...

  • tory_26 2021.01.05 11:37
    다 받고 택시비 조금더 받는다고 실랑이 하지 않고 그냥주기.
    특히 동남아는 택시비 별로 안비싼데 흥정하다가 안되면 그냥 줘버리는게 나아. 몇년전에 태국에서 택시비 실랑이하다가 백인아저씨 죽었잖아. 우리돈으로 만원도 안된액수였는데 .... 그전엔 나도 천원만 바가지써도 싸우고 그랬는데 (남아공에서 어떤여자에가 1달러만 달라고 하는데 기싸움하면서 안준적도 있어 개는 나한테 가만안둔다고 욕하고)이젠 그정도는 그냥 그러려니해 돈 몇천원에 죽을순 없자나.
  • tory_28 2021.01.05 19:12

    쎄한 촉 절대적으로 믿고 조심하기^^!

    다년간의 여행으로 다져진 촉은 정말 신기하리만치 맞아떨어진다

  • tory_29 2021.01.05 19:56

    1. 가방(백팩도) 앞으로 매기 (자물쇠해두는 것도 방법) 특히나 버스 같은 곳에서는 앞으로 배낭 매고 그 위로 겉옷 앞으로 걸쳐 입기

    2. 깎지 말고 그냥 내가 호구다 하고 그냥 돈 줘. 죽는 것보다는 돈 뺏기는 게 나음ㅠㅠㅠㅠ 클레임도 통할 수 있는 곳에서나 하는 거ㅇㅇ

  • tory_30 2021.01.05 20:31

    15번 특히/.. 한인민박 스탭도 성추행 생각보다 많이 해....

    한인민박에서 성추행 진짜 많이당함.. 나도 당했음.. 어쩌면 성폭행으로 갈수도 있었던..

    돈 없다고 이상한데서 자지 말고 돈 없으면 여행을 최소한도로 줄이거나 돈 모으고 가..

    안좋은 호텔이 나아.. 잠은 꼭!! 호텔에서 자. 외로워도 여자 혼자서는 한인민박은 비추.

  • tory_31 2021.01.05 21:38

    진짜 피와 살이 되는 글이랑 덧글들이다... 진짜 좋은 것 같아

    그리고 나는 사고 당했을 때를 대비해 혹시나 몰라서 폰 배경화면에 내 영어 이름이랑 혈액형, 국가 정도 영어로 적어놓았어.

    범죄에 쓰일 위험은 적으면서 위급 시 나를 알려줄 정보들 위주로..

  • tory_34 2021.01.06 00:1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7/31 01:17:53)
  • tory_33 2021.01.05 23:5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8/12 03:36:16)
  • tory_35 2021.01.06 01:26
    이어폰 빼고 다니기, 후기 꼭꼭 확인하기
  • tory_37 2021.01.06 11:4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3/06 08:20:58)
  • tory_41 2021.01.06 17:29

    혼자 여행한다면 인터넷에서 남들이 말하는 예산에서 1,5배~2배 더 잡고 계획세워서

    조금 좋은 숙소, 조금 좋은 교통수단을 이용하자. 결국은 돈이란게 슬프긴하지만

    안전이 최고야~

  • tory_41 2021.01.06 17:38

    그리고 https://tuney.kr/HEzUCK 이런거나  https://tuney.kr/HEA73r 

    이런거 호텔방잠그는거 도구 추천. 나는 첫번째꺼 썼는데 사이즈가 모든 숙소다 맞는건 아닌데

    옛날 식 좀 낡은 숙소에서 유용했어. 

  • tory_42 2021.01.06 18:18
    공공장소(특히 지하철역이나 기차역처럼 붐비는 곳)에서 휴대폰 사용 많이 안 하기. 음악 듣고싶으면 싸구려 3만원짜리 엠피쓰리 사서 그걸로 듣기... 휴대폰 소매치기 많아서 조심해야해.
  • tory_44 2021.01.07 10:33

    요즘은 한인민박이라고는 하는데 사실 중국 조선족들이 차린 곳들이 은근히 많다더라 가면 막 중국어쓰고 그런다던데

  • tory_45 2021.01.07 11:04

    1. 하지말라는거 하지말자.


    치안이 우리나라와 다르다는거 명심해. ㅠㅠ

  • tory_46 2021.01.07 15:08
    민박 말고 걍 호스텔가는게 나을수도 있음... 여행갔다가 이상한 한국인 많이 봄...
  • tory_48 2021.01.07 16:26

    이상한 한남 존많이야 늘조심조심

    유럽여행 할 때 옷 캐쥬얼하고 허름하게 많이 입고(무채색 위주)

    가방 에코백 들고다녔는데 오히려 표적 안됐어

    한번도 털린적 없음..

    체코에선 오히려 내가 버정에 두고간 가방 누가 버스정차소? 벤치에 놔줘서 찾음..

  • tory_49 2021.01.09 16:57
    현지인처럼 입기, 귀중품은 사이즈 큰 파우치에 넣어서 쉽게 못 빼가게 하기, 지퍼 있는 가방은 지퍼 손잡이를 앞으로 두고 숄더로 메기
  • tory_51 2021.01.10 08:30
    유용하다
  • tory_52 2021.01.10 17:12
    완전 유용하다.... 스크랩할게!! 지우지 말아줘ㅠㅠㅠ
  • tory_53 2021.01.17 03:06

    추천과 스크랩!

  • tory_54 2022.08.07 19:09

    고마워ㅠㅠ

  • tory_55 2022.09.12 22:47
    와 스크랩할게
  • tory_56 2022.12.21 14:42

    스크랩할게 고마워

  • tory_57 2023.02.23 01:51
    고마워ㅠㅠ 지금봐도 유용한 정보 많다
  • tory_58 2023.05.23 12:29
    고마워
  • tory_59 2023.07.08 09:2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0/16 22:27:11)
  • tory_60 2023.10.02 01:08
    이거 완전 유용하다 고마워
  • tory_61 2024.01.15 13:23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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