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생활 어언 반년째....너무나 무료하고 똑같은 일상속에서 너무나 가고싶은 푸켓이랑 끄라비 리조트 적어볼께.모 지금은 무슨 의미가 있겠냐마는 그냥 시간많은 나톨의 심심풀이 정도로만 이해해줘~순서는 무작위야..
1.아웃리거
방타오비치를 끼고있는 라구나 단지의 멋진 리조트..방컨디션 최상이고 직원들 친절도 흐뭇한 곳.리조트 옆에 바닷가에 마사지라든가 식당들이 있어서 분위기또한 일품이고..수영장이 좀 작다는게 흠인데 바로 바다를 마주보고 있어서 답답하지는 않음.깨끗하고 고급스런 숙소 찾는다면 강추함.
2.앙사나 라구나
역시 라구나 단지내 다른 숙소..엄청큼.방은 깨끗한 편이지만 아웃리거같은 조용하고 고급진 분위기는 아니야.중국패키지로 유명한곳이라 조식당도 바글바글하고..수영장도 보기엔 큰편인데 모 딱히 특색이 없다..그닥 장점도 단점도 없는 곳.단 바닷가는 아웃리거보다 넓고 깨끗함..그리고 옆에 홀리데이 호텔 부대시설도 같이 이용할 수 있음.라구나 단지내 있는 호텔들이 기본은하는데 앙사나는 재방문 의사 없음
3.홀리데이 빠통 부사콘윙
번잡한 빠통에선 젤 나은 호텔이라 생각됨.빠통시내에 있어 바다조망은 아니지만 수영장이 깨끗하고 넓직함.각종 액티비티 프로그램도 잘 돼있고 조식이 훌륭.빠통 번화가 근접이라 모든게 편함.식당,마사지,마트 등등 편리한거 좋아하면 가볼만해.
4.카타타니 리조트
애증의 카타타니.카타노이 비치 전부를 이호텔 하나가 쓰고있어서 전망,분위기는 따를 호텔이 없다고 봄.직원 왕싸가지..방은 습함 그자체...하지만 6개나 되는 넓은 수영장,바다앞에 쫙 펼쳐진 잔디에서 받는 마사지(호텔에 마사지사 항시 상주,가격도 쌈) 잊을 수 없는 노을과 여유로운 휴양을 원한다면 강추함.
조식은 쏘쏘..근처 식당이 몇개 있지만 비쌈
당시는 방컨디션이랑 불친절한 직원때문에 신경질 났었는데 다시간다면 1순위 리조트임..그만큼 경관이랑 수영장이 너무 훌륭한 곳.푸켓의 너무멋진모습들로만 이뤄진 곳이야
5.메리어트 멀린비치
아이들 있는집에겐 추천 1순위.메리어트 답게 직원들도 훌륭하고 방은 좀 좁지만 컨디션이나 어매니티 아주 훌륭. 수영장 3개 있는데 합치면 가본 호텔중 젤 넓음..깊이도 다양(2m넘는곳도 있음).역시 바다 조망이고 각종 호텔내 프로그램또한 아주 좋음.어른들은 아침에 요가클래스 듣고 아이들은 키즈프로그램따라 시간가는줄 몰랐던곳이야.아마 푸켓 호텔들 중 제일먼저 풀북되는곳이고 그만큼 좋아..조식도 따봉!!결정적으로 빠통시내가 지척이라 셔틀타고 나가도 되고 택시타도 부담없이 빠통을같이 즐길 수 있는것도 큰 장점이야.안해봤지만 리조트 앞 바다에서 스노클링 즐길 수 있는 몇 안되는 호텔.중국인 많이 없어서 좋았음..단체 패키지 안받는다 들었어.
6.그레이스랜드 리조트 빠통.
역시 빠통시내 근접 호텔..리모델링전 가봐서 별로 좋은기억은 아님..그냥 그런 직원들,그냥 그런 조식,수영장은 좋은편.내가 갔을때만 그런건지 유독 어린 현지 아가씨 끼고 투숙한 백인할배들을 너무 많이봄.빠통 호텔중 추천한다면 여기보단 홀리데이를 적극 밀겠음.
7.아오낭 클리프호텔 끄라비
위치가 다하는곳.끄라비 시내가 푸켓보다 조용한만큼 좀 심심한데 이호텔은 그래도 아오낭 중심에 떡하니 있어서 모든 편의시설 접근이 용이해.아마 검색하면 인피니티 풀로 유명할거야.
딱 거기까지만...첨엔 와 멋지다 했는데 시간갈수록 좀 지루함.결정적으로 조식 최악...중국진상보다 더 어메이징한 인도진상들 너무 많음.젤 조망 좋은 비싼방으로 갔는데 조망은 좋으나 방컨디션은 보통임..수건도 잘 안주고..계단식으로 방들이 있는데 밑층에 있는 방들은 밤새 아오낭의 쿵쾅거리는 소음을 그대로 들어야함. 하지만 아오낭시내에 호텔들이 다 고만고만해서 딱히 선택의 여지가없어 그런가 비수기에도 사람들 꽉꽉참.호텔내에서만 지내기엔 너무 부족함.
8.라일레이 라야바디
말이 필요없는 내가 여지것 가본곳중 가장 멋진 리조트..이래서 돈벌어 하이엔드 호텔 가는구나..돈많이 벌어야지 다짐하게 만든곳. 끄라비 라일레이는 섬은 아니나 고립돼있어서 배타고 들어가야함..2층으로 된 독채로 되어진 호텔.침구가 그렇게 뽀송할수가없고 너무너무 깨끗.호텔 부지가 엄청 넓은데 하나의 커다란 식물원같아서 각종 열대식물,도마뱀,원숭이,넓적부리새등등 다 구경..수영장?말할필요없이 천국..서라일레이바다 바로앞에있는 넓고 깨끗한 수영장에 끄라비의 환상적인 뷰를 그대로 품고있어서 그냥 하루종일 누워있어도 좋아.
다른쪽 프라낭 비치도 쓰고 있어서 볼거 놀거 할거가 엄청많음.
조식도 두말할거 없이 훌륭에 액티비티로 카약이랑 스노쿨링 대여가능..호텔내 음식이 너무 비싸지만 바로옆에 조그만 워킹스트리트가 있어서 소소하게 먹고 마시며 즐길 수 있어.
단점은....ㅋㅋㅋㅋ 비싸다는거지..비수기 1박에 거의 50만원정도에 아이 한명이라도 있음 하루 20만원인가 더 내야해.
그리고 가는길도 고생이고.하지만 진짜 한번쯤은 꼭 가보길 바러는곳이야..난 진짜 돈 하나도 안아까왔어..
이정도 가본거 같은데..푸켓 리조트들이 참 가성비가 좋아..시설이나 치안도 좋고..건기 성수기엔 좀 비싸지지만 우기초반인 5월이나 우기 막바지인 10월말가면 좋은날씨에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5월부터 10월까지가 비수기 가격임)
언제 다시 가볼까마는 하루빨리 코로나가 잡혀서 여행기 올릴수있는날이 빨리 왔음 좋겠다
1.아웃리거
방타오비치를 끼고있는 라구나 단지의 멋진 리조트..방컨디션 최상이고 직원들 친절도 흐뭇한 곳.리조트 옆에 바닷가에 마사지라든가 식당들이 있어서 분위기또한 일품이고..수영장이 좀 작다는게 흠인데 바로 바다를 마주보고 있어서 답답하지는 않음.깨끗하고 고급스런 숙소 찾는다면 강추함.
2.앙사나 라구나
역시 라구나 단지내 다른 숙소..엄청큼.방은 깨끗한 편이지만 아웃리거같은 조용하고 고급진 분위기는 아니야.중국패키지로 유명한곳이라 조식당도 바글바글하고..수영장도 보기엔 큰편인데 모 딱히 특색이 없다..그닥 장점도 단점도 없는 곳.단 바닷가는 아웃리거보다 넓고 깨끗함..그리고 옆에 홀리데이 호텔 부대시설도 같이 이용할 수 있음.라구나 단지내 있는 호텔들이 기본은하는데 앙사나는 재방문 의사 없음
3.홀리데이 빠통 부사콘윙
번잡한 빠통에선 젤 나은 호텔이라 생각됨.빠통시내에 있어 바다조망은 아니지만 수영장이 깨끗하고 넓직함.각종 액티비티 프로그램도 잘 돼있고 조식이 훌륭.빠통 번화가 근접이라 모든게 편함.식당,마사지,마트 등등 편리한거 좋아하면 가볼만해.
4.카타타니 리조트
애증의 카타타니.카타노이 비치 전부를 이호텔 하나가 쓰고있어서 전망,분위기는 따를 호텔이 없다고 봄.직원 왕싸가지..방은 습함 그자체...하지만 6개나 되는 넓은 수영장,바다앞에 쫙 펼쳐진 잔디에서 받는 마사지(호텔에 마사지사 항시 상주,가격도 쌈) 잊을 수 없는 노을과 여유로운 휴양을 원한다면 강추함.
조식은 쏘쏘..근처 식당이 몇개 있지만 비쌈
당시는 방컨디션이랑 불친절한 직원때문에 신경질 났었는데 다시간다면 1순위 리조트임..그만큼 경관이랑 수영장이 너무 훌륭한 곳.푸켓의 너무멋진모습들로만 이뤄진 곳이야
5.메리어트 멀린비치
아이들 있는집에겐 추천 1순위.메리어트 답게 직원들도 훌륭하고 방은 좀 좁지만 컨디션이나 어매니티 아주 훌륭. 수영장 3개 있는데 합치면 가본 호텔중 젤 넓음..깊이도 다양(2m넘는곳도 있음).역시 바다 조망이고 각종 호텔내 프로그램또한 아주 좋음.어른들은 아침에 요가클래스 듣고 아이들은 키즈프로그램따라 시간가는줄 몰랐던곳이야.아마 푸켓 호텔들 중 제일먼저 풀북되는곳이고 그만큼 좋아..조식도 따봉!!결정적으로 빠통시내가 지척이라 셔틀타고 나가도 되고 택시타도 부담없이 빠통을같이 즐길 수 있는것도 큰 장점이야.안해봤지만 리조트 앞 바다에서 스노클링 즐길 수 있는 몇 안되는 호텔.중국인 많이 없어서 좋았음..단체 패키지 안받는다 들었어.
6.그레이스랜드 리조트 빠통.
역시 빠통시내 근접 호텔..리모델링전 가봐서 별로 좋은기억은 아님..그냥 그런 직원들,그냥 그런 조식,수영장은 좋은편.내가 갔을때만 그런건지 유독 어린 현지 아가씨 끼고 투숙한 백인할배들을 너무 많이봄.빠통 호텔중 추천한다면 여기보단 홀리데이를 적극 밀겠음.
7.아오낭 클리프호텔 끄라비
위치가 다하는곳.끄라비 시내가 푸켓보다 조용한만큼 좀 심심한데 이호텔은 그래도 아오낭 중심에 떡하니 있어서 모든 편의시설 접근이 용이해.아마 검색하면 인피니티 풀로 유명할거야.
딱 거기까지만...첨엔 와 멋지다 했는데 시간갈수록 좀 지루함.결정적으로 조식 최악...중국진상보다 더 어메이징한 인도진상들 너무 많음.젤 조망 좋은 비싼방으로 갔는데 조망은 좋으나 방컨디션은 보통임..수건도 잘 안주고..계단식으로 방들이 있는데 밑층에 있는 방들은 밤새 아오낭의 쿵쾅거리는 소음을 그대로 들어야함. 하지만 아오낭시내에 호텔들이 다 고만고만해서 딱히 선택의 여지가없어 그런가 비수기에도 사람들 꽉꽉참.호텔내에서만 지내기엔 너무 부족함.
8.라일레이 라야바디
말이 필요없는 내가 여지것 가본곳중 가장 멋진 리조트..이래서 돈벌어 하이엔드 호텔 가는구나..돈많이 벌어야지 다짐하게 만든곳. 끄라비 라일레이는 섬은 아니나 고립돼있어서 배타고 들어가야함..2층으로 된 독채로 되어진 호텔.침구가 그렇게 뽀송할수가없고 너무너무 깨끗.호텔 부지가 엄청 넓은데 하나의 커다란 식물원같아서 각종 열대식물,도마뱀,원숭이,넓적부리새등등 다 구경..수영장?말할필요없이 천국..서라일레이바다 바로앞에있는 넓고 깨끗한 수영장에 끄라비의 환상적인 뷰를 그대로 품고있어서 그냥 하루종일 누워있어도 좋아.
다른쪽 프라낭 비치도 쓰고 있어서 볼거 놀거 할거가 엄청많음.
조식도 두말할거 없이 훌륭에 액티비티로 카약이랑 스노쿨링 대여가능..호텔내 음식이 너무 비싸지만 바로옆에 조그만 워킹스트리트가 있어서 소소하게 먹고 마시며 즐길 수 있어.
단점은....ㅋㅋㅋㅋ 비싸다는거지..비수기 1박에 거의 50만원정도에 아이 한명이라도 있음 하루 20만원인가 더 내야해.
그리고 가는길도 고생이고.하지만 진짜 한번쯤은 꼭 가보길 바러는곳이야..난 진짜 돈 하나도 안아까왔어..
이정도 가본거 같은데..푸켓 리조트들이 참 가성비가 좋아..시설이나 치안도 좋고..건기 성수기엔 좀 비싸지지만 우기초반인 5월이나 우기 막바지인 10월말가면 좋은날씨에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5월부터 10월까지가 비수기 가격임)
언제 다시 가볼까마는 하루빨리 코로나가 잡혀서 여행기 올릴수있는날이 빨리 왔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