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하
작년11월에 대만 타이페이 딱 한번 가봤어!!!
호불호 안갈리는 여행지는 없겠지만 대만도 유독 호불호 많이 갈린다고 해서 전부터 갈까말까 고민했던 여행지였거든.
거의 여행 한달전? 그때쯤 항공권 싸게 나와서 급 질러서 갔다왔는데... 너무좋더라ㅠㅠㅠㅠㅠㅠ
엄마랑 갔다왔는데 11월 중순이라 그런지 날씨도 그렇게 안더웠고 가성비 쩔게 잘 갔다왔어ㅠㅠㅠ
당시 넘 좋아서 갔다오자마자 이번엔 혼자 가려고 2월이나 3월 항공권 찾아봤었는데 결국 코로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행히(?!) 맘에 드는 시간대와 가격대가 없어서 항공권은 못끊었지만... 뭐 끊었어도 못갔을듯 ㅠㅠ
못가게 되니 더 가고싶어 죽겠어ㅠㅠ 엄마도 또 언제가볼수있을까.. 이럼 ㅠㅠㅠ
융캉제 그리워ㅠㅠㅠㅠㅠㅠ 거기 앞에 코코 알지.... 거기서 먹었던 트로피칼웅앵 음료 먹고싶어 돌아ㅠㅠ
그래도 갔던 기억있는 토리 부럽.. 난 3월에 예약해놓고 코로나땜에 취소.. 진짜 여행풀리면 대만꼭갈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