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정신질환혐오 진짜 심한 나라잖아
당장 생각해봐도 이렇게 정신과가는거 이상하게 생각안하는거 얼마안됐음
젊은층이나 커뮤니티상에서 병원가보라고 가볍게 이야기하는거? 그런분위기 자체가 형성된지 얼마 안됨..
우울증만해도 10년전까진 단순 노력으로 치부했고
지금도 윗세대들은 정신과이야기나오면 기겁하거나 미쳤냐 정신병자냐 이러면서 병원 못가게함.
지금도 터부시하는 분위기 강함.
정형외과, 이빈후과 이런곳은 대놓고 이야기하지만 정신과는 친한사람한테도 오픈안하는 사람 많음...
이게 점점 사회적비용으로 쌓여서 굴러오고 있다고 생각함...
복지도 사각지대라 죄다 환자가족들이 떠안고있음
(근데 이건 치매등 지속적 케어가 필요한 모든 질환공통지점
이런 돌봄노동을 여성과 가족 개인에게 미룬결과)
거기다가 강제입원에 대한 어마어마한 인권침해 역사가있어서 법개정이후 진짜 강제입원조치가 필요한사람들은 강제입원 불가능하게됨
https://img.dmitory.com/img/202502/6of/QsN/6ofQsNYPTi66YeemkoQ42c.jpg
걍 이거임
앞으로 복지개선이나 법개정없음 스노우볼 점점심해질듯ㅜㅜ
당장 생각해봐도 이렇게 정신과가는거 이상하게 생각안하는거 얼마안됐음
젊은층이나 커뮤니티상에서 병원가보라고 가볍게 이야기하는거? 그런분위기 자체가 형성된지 얼마 안됨..
우울증만해도 10년전까진 단순 노력으로 치부했고
지금도 윗세대들은 정신과이야기나오면 기겁하거나 미쳤냐 정신병자냐 이러면서 병원 못가게함.
지금도 터부시하는 분위기 강함.
정형외과, 이빈후과 이런곳은 대놓고 이야기하지만 정신과는 친한사람한테도 오픈안하는 사람 많음...
이게 점점 사회적비용으로 쌓여서 굴러오고 있다고 생각함...
복지도 사각지대라 죄다 환자가족들이 떠안고있음
(근데 이건 치매등 지속적 케어가 필요한 모든 질환공통지점
이런 돌봄노동을 여성과 가족 개인에게 미룬결과)
거기다가 강제입원에 대한 어마어마한 인권침해 역사가있어서 법개정이후 진짜 강제입원조치가 필요한사람들은 강제입원 불가능하게됨
https://img.dmitory.com/img/202502/6of/QsN/6ofQsNYPTi66YeemkoQ42c.jpg
걍 이거임
앞으로 복지개선이나 법개정없음 스노우볼 점점심해질듯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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