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 사람 많은 곳에서 우르르 건너는데 내가 걷다가 앞사람이 손에 달랑달랑 들고 가던 물통을 살짝 허벅지로 쳤거든.
근데 그게 구르는데 다른 앞사람이 떨어진 거 모르고 발로 차서 계속 굴러간거야..
그래서 내가 달려가서 주워서 죄송해요. 이러면서 줬는데 안 받고 위 아래로 계속 스캔하면서 노려보다가 탁 가져감...
솔직히 기분 나쁠 순 있는데 내가 뛰거나 그런것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보폭으로 걷다가 서로 걍 부딪힌거에 가까운데 너무 노려보니까 좀 황당함..
근데 그게 구르는데 다른 앞사람이 떨어진 거 모르고 발로 차서 계속 굴러간거야..
그래서 내가 달려가서 주워서 죄송해요. 이러면서 줬는데 안 받고 위 아래로 계속 스캔하면서 노려보다가 탁 가져감...
솔직히 기분 나쁠 순 있는데 내가 뛰거나 그런것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보폭으로 걷다가 서로 걍 부딪힌거에 가까운데 너무 노려보니까 좀 황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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