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자기전에 로션 바르고 양치해야잖아?
나는 잠들기 몇시간 전부터 그게 스트레스고 너무 힘들어서 폰하면서 회피하다가 새벽3시에자고 다음날 죽을거같이 고통스러워함

로션안발라도 되는 상황 (피부가 늙어도 신경안쓰는 성격 or 타고난 강철피부)이었다면 스트레스도 없었겠지만 난 아님

샤워하고나서 바로 로션 바르라하는데 그러면 샤워가 또 부담되고 압박감느껴져서 샤워자체를 또 회피하고 미룸....

이건 하나의 사례일 뿐이고 기본적으로 먹고남은 음식을 제때 안버려서 방이 진짜 유튜브에나 나올법한 쓰레기방이된다거나
숙제나 과제나 공부나 모든 방면에 있어서
아주아주 작은거조차 너무 힘들고 버거워

특히 깨끗이 관리하는 일은 너무 힘들어
급식때는 같은 속옷으로 10일연속 입고살았어서 피부온몸에 여드름났어.....

학교생활은 나름 성실히 하고 취준도 그럭저럭 해서
애매한 정신병같아서 뭔가 원인도 모르겠고 그래


이런 내가 너무 싫어.... 이렇게 사니까 늘 잠들러가는데만 4시간 이상 걸리고
등교준비도 3시간이상...
이렇게 안살아야지하고 마음굳게먹으면 그게 또 엄청난 스트레스와 압박이 돼서 그러면 아예 등교를 안함 극단적으로 회피함

이거 어떻게 해결해야될까? 미치겠어
  • tory_1 2024.04.30 01:54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W 2024.04.30 01:54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3 2024.04.30 02:08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W 2024.04.30 02:23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4 2024.04.30 07:03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5 2024.04.30 07:25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화제의 오컬트 애니메이션 🎬 <키타로 탄생 게게게의 수수께끼> 시사회 15 2024.05.14 7713
전체 【영화이벤트】 올해 가장 사랑스러운 북유럽 성장 영화! 🎬 <오늘부터 댄싱퀸> 시사회 7 2024.05.14 7079
전체 【영화이벤트】 따사로운 위로, 힐링 무비! 🎬 <아침이 오면 공허해진다> 파워 공감 시사회 22 2024.05.09 10529
전체 【영화이벤트】 기막힌 코미디 🎬 <드림 시나리오> ‘폴’과 함께하는 스윗 드림 시사회 38 2024.05.07 11163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74822
공지 주모! 빅토리님께 직접 여쭤본 방탈 예시 답변 받았어! 46 2020.09.17 167735
공지 글 쓰기 전에 방탈 생각했나요? ~설명서~ (스압주의) 17 2020.09.09 169439
공지 ▶▶▶ 일상잡담 게시판 규칙 2017.12.23 2696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485628 그냥 장르소설이면 어떤 장르던 여혐논란에서 벗어날수없지않나? 15:41 13
485627 나혼산 연예인부럽ㄷㅏ 유산소 4시간한대 1 15:40 41
485626 우리나라만 채찍질 존나 하는건가 15:40 23
485625 ㅋㅋㅋㅋ 공무원 자식 1 15:39 35
485624 살 많이 빠졌다~ 3 15:39 41
485623 나도 파스 달고 살 때가 있었는데 15:38 18
485622 마음에 사랑은 많은데 말로 상처주는 사람 어떻게 생각해?? ㅋㅋ 8 15:35 54
485621 아악 전직업에 대해 자부심 있는 상사 내가 다 오글거려죽겠다ㅠㅠㅠㅠㅠㅠ 1 15:34 38
485620 파스 진짜 좋아 뻐근하거나 불편한곳에 붙이면 너무 시원해 1 15:34 18
485619 톨들에게 뷔페 꿀팁 알려줌 1 15:34 28
485618 공무원은 합격발표후 발령은 진짜 랜덤이야? 2 15:33 60
485617 사장 딸 사람들이 상사 동기 후임 할 거 없이 1명 빼고 다 좋아하거든 4 15:32 100
485616 나 진짜 몸무게만 보면 말랐는데 팔뚝 허벅지 뱃살이 장난아님 15:30 25
485615 지네 오빠 뿡알 한입에 집어넣은 동생냥을 발견한 나의 기분 3 15:30 63
485614 글 썼는데 그 고양이 짤로 내 글 묻혀버리면 너무 슬픔 15:28 55
485613 다음주 출국하는거 면세 질렀당! 2 15:27 46
485612 Jazzi방률 36퍼에서 22퍼 만드는 간단한 방법 3 15:26 117
485611 연예인들 확실히 조명이 중요하구나 4 15:25 122
485610 외로울때 누구 만나면 안되잖아 근데 안정적일땐 누구 만나고 싶단 생각이 들 수가 있나?? 4 15:25 41
485609 사회생활만렙인가? 이런유형이? 1 15:25 29
목록
Board Pagination 1 2 3 4 5 6 7 8 9 10 ... 24282
/ 24282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