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할머니 맨날 복도에 서가지고 뭐하시는지 모르겟음..
이 집에서 신혼살림하다 이혼했는데 복도에서 마주칠 때마다 맨날 남편 어디갓냐고 그래
지방 발령 났다니까 신혼인데 어떡하냐고 볼 때마다 물어봐.. 그냥 웃고 넘기는데 그때마다 족같다고 생각함
결혼생활할 때 많이 싸워서 옆집까지 싸우는 소리 들렷을텐데 눈치가 없는건지 걍 모르는척 좀 해주지 싶고
복도에 우두커니 서서 내가 현관문 열 때 계속 쳐다보고… 내가 문 닫을 때까지 쳐다보고 있음
소름 돋음
그 집 할머니 중년 아들이 같이 사는데…
그 아저씨는 여름에는 현관문 복도쪽 창문 다 열어놓고 팬티 바람으로 돌아다니고..
진짜 싫다
여기 빨리 탈출하고 싶다
이 집에서 신혼살림하다 이혼했는데 복도에서 마주칠 때마다 맨날 남편 어디갓냐고 그래
지방 발령 났다니까 신혼인데 어떡하냐고 볼 때마다 물어봐.. 그냥 웃고 넘기는데 그때마다 족같다고 생각함
결혼생활할 때 많이 싸워서 옆집까지 싸우는 소리 들렷을텐데 눈치가 없는건지 걍 모르는척 좀 해주지 싶고
복도에 우두커니 서서 내가 현관문 열 때 계속 쳐다보고… 내가 문 닫을 때까지 쳐다보고 있음
소름 돋음
그 집 할머니 중년 아들이 같이 사는데…
그 아저씨는 여름에는 현관문 복도쪽 창문 다 열어놓고 팬티 바람으로 돌아다니고..
진짜 싫다
여기 빨리 탈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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