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음악을 더이상 느낄 수 없다는 거

나란 인간이 더이상 음악을 듣고 느낄 수 없는 사람이 되어버린게 무서워서

도망쳤다.

물론 잘하면 그걸로 능력  펼치면서 살수도 있었겠지만, 내가 용기 내서 그 길로 갔다면


솔직히 그렇게 살 자신이 없더라.

난 뭘 해도 잘 못될 사람인건지. 자책을 하지.

뭐든 잘되고 성공될 부분은 뭔가를 감수해야 할텐데. 음악에 대한 공허함이 삶에 있더라도.

근데 그게 없는 삶이 너무힘들더라


잘하는거 없이 그냥 평범하게 사는데도

문득 문득 그때의 내가 생각나.

혹시라도 그때를 후회하는건지. 꼭 그건 아닌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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