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했던 이야기 좀 풀어보려구.
키는 165
30대 초반에 60-53까지 빼보고
36살(지금)에 65-59빼서 유지중인데
(공복은 59. 먹으면 60ㅋㅋ)
30대 초반에는 티파니 허리운동 15분짜리+식단조절로
한달만에 7키로 뺐음.
아침은 안 먹고 점심 평소의 절반.
저녁은 3분의 1만 먹음.
너무 극단적으로 한달만에 7키로 빼서인지 요요오고
나중에는 우울증도 겹쳐서 살이 넘 많이 찌더라고.
안되겠다 싶어서 급하게 빼지말고 천천히 빼자라는 생각을 했음.
운동시간은 늘리고(무조건 근력으로 30분) 대신 식단 빡세게 안함.
전처럼 양은 미친듯이 안 줄였고
대신 넘 배가 터질거같다까지는 안 먹었어.
그리고 밥 먹고 무조건 20분은 걸었음.
그리고 유지하는 기간동안은 야식 한번도 먹은 적 없음
10월달부터 시작했고
지금 6개월째 지나고 있는데
처음 한 달에 2키로 그 다음 또 2키로 이런식으로 천천히 빠지더라.
59 이하로는 안내려감^_ㅠㅠㅠㅠ
아마 식단을 안해서 더 안내려가는 건 아닐까 해....
여튼 혹시 다이어트 하고 있는 토리들 있다면 참고하라고 글써봤어...ㅋㅋㅋ 궁금한 거 있음 뭐든 물어봐~~♥︎
키는 165
30대 초반에 60-53까지 빼보고
36살(지금)에 65-59빼서 유지중인데
(공복은 59. 먹으면 60ㅋㅋ)
30대 초반에는 티파니 허리운동 15분짜리+식단조절로
한달만에 7키로 뺐음.
아침은 안 먹고 점심 평소의 절반.
저녁은 3분의 1만 먹음.
너무 극단적으로 한달만에 7키로 빼서인지 요요오고
나중에는 우울증도 겹쳐서 살이 넘 많이 찌더라고.
안되겠다 싶어서 급하게 빼지말고 천천히 빼자라는 생각을 했음.
운동시간은 늘리고(무조건 근력으로 30분) 대신 식단 빡세게 안함.
전처럼 양은 미친듯이 안 줄였고
대신 넘 배가 터질거같다까지는 안 먹었어.
그리고 밥 먹고 무조건 20분은 걸었음.
그리고 유지하는 기간동안은 야식 한번도 먹은 적 없음
10월달부터 시작했고
지금 6개월째 지나고 있는데
처음 한 달에 2키로 그 다음 또 2키로 이런식으로 천천히 빠지더라.
59 이하로는 안내려감^_ㅠㅠㅠㅠ
아마 식단을 안해서 더 안내려가는 건 아닐까 해....
여튼 혹시 다이어트 하고 있는 토리들 있다면 참고하라고 글써봤어...ㅋㅋㅋ 궁금한 거 있음 뭐든 물어봐~~♥︎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