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로 내 뒷담까고 있다해서 손 떨린다..

요즘 상황되기 전 약속 어긴 거로 기분 상해서 손절한 사람이 자기는 직장 생활하면서도 시위하러 갔는데 사소한 약속이 더 중요하냐면서 뒷담까서 걔랑 친한 사람들 다같이 내 욕하고 있데.. 날짜가 전혀 다른데도 저사람이 시위간 거 사실이라 다들 내 욕한다는데 손절하자고 통보한건 최근이고 약속 자체는 그 전이라 상관없거든? 지인 잘 안 사귀어서 반박하고 싶어도 막막하고 너무 불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