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학교 가본 게 처음이었는데 화장실이랑 책상 개구려서 너무..놀랐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화장실 줄 개길어서 수능 치는 내내 화장실 못 간 거랑 지갑 안 가지고 수능 보러 갔는데 엄마는 수요예배 간다고, 아빠는 퇴근을 못 해서 모르는 동네에서 혼자 50분 걸어서 집에 갔던 거 기억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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