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가지고 왔는데... 그중에 21살인가 하는
애 있었어. 23살인가 하는 애도 있었고. 23살 애가
인서울 다니고 있고 21살 애 남친도 인서울이래
어쩌다 대학 이야기 나오면서 다 어디 다니고 어디 졸업했고 바로 취업했다는 사람도 있고 가지각색이었는데
21살 하는 애가 “ 제가 좀 솔직하고 당당한 편이라
할말은 다 하고 살아야 하는데 혹시 할 말해도 돼요?” 이러길래 해보라고 하니깐 “ 23살(이름)언니 ㅇㅇ대 다니는 거 자랑스럽게 여기는 거 아니죠? 제 남친 보다 후진 대학교 간 거 안쪽팔려요? 전 쪽팔려서 대학 이름은 말 안할텐데 그걸 자랑하면서 말하는 게 웃기네요.” 이렇게 말했어 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말이 좀 심한 거 아니냐는데 자긴 워낙 솔직해서 이런거 대놓고 말한대... 그리고 솔직한 내 자신에 심취해있더라 23살 애는 벙찌고 요즘 애들 왜 이래
다 그러진 않겠지만 예전에 나랑 같이 일했던 여자애도 이쯤 나이 정도 됐는데 딱 이런 스타일이었어.
애 있었어. 23살인가 하는 애도 있었고. 23살 애가
인서울 다니고 있고 21살 애 남친도 인서울이래
어쩌다 대학 이야기 나오면서 다 어디 다니고 어디 졸업했고 바로 취업했다는 사람도 있고 가지각색이었는데
21살 하는 애가 “ 제가 좀 솔직하고 당당한 편이라
할말은 다 하고 살아야 하는데 혹시 할 말해도 돼요?” 이러길래 해보라고 하니깐 “ 23살(이름)언니 ㅇㅇ대 다니는 거 자랑스럽게 여기는 거 아니죠? 제 남친 보다 후진 대학교 간 거 안쪽팔려요? 전 쪽팔려서 대학 이름은 말 안할텐데 그걸 자랑하면서 말하는 게 웃기네요.” 이렇게 말했어 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말이 좀 심한 거 아니냐는데 자긴 워낙 솔직해서 이런거 대놓고 말한대... 그리고 솔직한 내 자신에 심취해있더라 23살 애는 벙찌고 요즘 애들 왜 이래
다 그러진 않겠지만 예전에 나랑 같이 일했던 여자애도 이쯤 나이 정도 됐는데 딱 이런 스타일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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