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너무 너무 너무 정말 정말로 귀여웠어 가까이 다가가서 구경하니까 나한테 걸어와주더라구 허어어억 너무 이뻐 하면서 빤히 보는데 애가 놀란 표정 지으면서 내 앞에 눕더라!? 배를 보여주면서!? 만져도 되나 고민하면서 손만 내밀다가 다시 거둬들였는데(만지면 싫어할까봐) 야옹거리더니 내 다리에 자기 등 비빔 그리고 다시 누워서 배 보여줌 신나게 만져주니까 뭔갸 갸르릉? 거리능데 너무 좋았어 아 최고의 천사 고양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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