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진짜 열심히 했거든
친구도 안사귀고 진짜 내 인생에서 가장 열심히 무언가를 해본 해였는데
수시 6개 광탈하고 정시도 3개 중에 안정으로 쓴 대학 하나만 붙었어
정시 다른 대학은 점공보니까 가망이 없는 순위더라고..
그렇다보니까 학교가 마음에 안든다기 보다는 미련이 너무 남는거야.. (여대라서 학교는 좋음)
중경외시 갈 수 있었는데 서성한 갈 수 있었는데 이런 생각이 너무 들고 아무리 생각해도 내 성적보다 낮춰온 거 같고
근데 또 삼반수할 자신은 없고 졸업하면 나이도 너무 많아지니까 걱정이 되서
그냥 만족하고 학교 다니는 방법 밖에 없지..?
재수했던 데에 알바하러 다니고 있는데 다른 학교 합격 소식 볼 때마다 속상하고 그렇다ㅠ
모든게 다 잘 풀릴 수 없다는게 너무 와닿는 한 해였어
속이 참 쓰리다..
친구도 안사귀고 진짜 내 인생에서 가장 열심히 무언가를 해본 해였는데
수시 6개 광탈하고 정시도 3개 중에 안정으로 쓴 대학 하나만 붙었어
정시 다른 대학은 점공보니까 가망이 없는 순위더라고..
그렇다보니까 학교가 마음에 안든다기 보다는 미련이 너무 남는거야.. (여대라서 학교는 좋음)
중경외시 갈 수 있었는데 서성한 갈 수 있었는데 이런 생각이 너무 들고 아무리 생각해도 내 성적보다 낮춰온 거 같고
근데 또 삼반수할 자신은 없고 졸업하면 나이도 너무 많아지니까 걱정이 되서
그냥 만족하고 학교 다니는 방법 밖에 없지..?
재수했던 데에 알바하러 다니고 있는데 다른 학교 합격 소식 볼 때마다 속상하고 그렇다ㅠ
모든게 다 잘 풀릴 수 없다는게 너무 와닿는 한 해였어
속이 참 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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