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재수 죽어도 하기 싫었는데 막상 다가오니 인생은 긴데 1년 더 투자하는게 그렇게 손해일것같지 않아서 급... 고민중이야
수시 낮게 넣고 정시 아예 손 놔서 모의고사 점수 개판이거든...ㅋㅋㅋㅋ큐ㅠㅠㅠ
수시로는 인서울 중상위 갈 정도였다면 지금 모고는 인서울 당연히 못가고 지거국 가는 정도...?
근데 지금 수시 남은건 상향이고 하향 다 떨어져서 약간 미래가 어두워 보이네... 내 미래......따흑
전부 최저는 없어...
##나톨 꿈이 약사라서 대학 들어가서 피트 준비할 생각이었는데 어차피 피트 시험 잘보면 좀 높은 약대로 편입할수도 있잖아
그래서 수시 다 떨어져도 정시로 그냥 낮은 학교... 지방이든 어디든 가서 피트 준비 죽어라 할지
아니면 그냥 재수해서 약학과 있는 인서울 중상위권 대학 갈지...ㅜ 자교학생 우대해주고 그런것도 있다고해서...
진짜 적나라하게 내 속마음 말해보자면 솔직히 학교에서도 반에서도 상위권이었고 주변에서도 다들 기대 많이했는데, 일주일 죽어라 해봤자 정시로 인서울도 못갈거라는 내 현실이 너무 엿같아서
그 일주일 동안 내가 진짜 너무 힘들것같아서...ㅠㅠ
물론 남은 수시 기다리긴 할건데 그냥 재수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수능 기다리는게 나을지...... 아휴... 현실적인 조언 해주라...ㅜ
수시 낮게 넣고 정시 아예 손 놔서 모의고사 점수 개판이거든...ㅋㅋㅋㅋ큐ㅠㅠㅠ
수시로는 인서울 중상위 갈 정도였다면 지금 모고는 인서울 당연히 못가고 지거국 가는 정도...?
근데 지금 수시 남은건 상향이고 하향 다 떨어져서 약간 미래가 어두워 보이네... 내 미래......따흑
전부 최저는 없어...
##나톨 꿈이 약사라서 대학 들어가서 피트 준비할 생각이었는데 어차피 피트 시험 잘보면 좀 높은 약대로 편입할수도 있잖아
그래서 수시 다 떨어져도 정시로 그냥 낮은 학교... 지방이든 어디든 가서 피트 준비 죽어라 할지
아니면 그냥 재수해서 약학과 있는 인서울 중상위권 대학 갈지...ㅜ 자교학생 우대해주고 그런것도 있다고해서...
진짜 적나라하게 내 속마음 말해보자면 솔직히 학교에서도 반에서도 상위권이었고 주변에서도 다들 기대 많이했는데, 일주일 죽어라 해봤자 정시로 인서울도 못갈거라는 내 현실이 너무 엿같아서
그 일주일 동안 내가 진짜 너무 힘들것같아서...ㅠㅠ
물론 남은 수시 기다리긴 할건데 그냥 재수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수능 기다리는게 나을지...... 아휴... 현실적인 조언 해주라...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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