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3학년 휴학하고 수능준비하려는 토리인데
부모님 몰래라서 겨울엔 알바하면서 돈모으려고 하거든 !!
독서실 다니면 늦잠자고 가서도 잘게 뻔해서... 학원필수.....
최소한 반수반은 들어가고, 빠르면 3월말에 들어가려고해ㅠㅠ
수능 쉰지가 너무 오래되서 하나도 기억이 안나서
국수영탐 전부 다 개념부터 다시 시작해야하는데 ㅠㅠ
사무보조긴 한데 풀타임이라서 각잡고 공부할 시간이 많이는 없네...
평일에는 해봐야 5시간정도고 주말만 풀로 가능해 ㅜㅜ
최대한 짬 내서 계획을 짜봤는데 이래도 될까 싶어서..!!
인강:복습=1:1로 하려다보니 개념강의밖에 못들을거같아...
12월
- 국어 : 윤혜정쌤 나비효과 (기초개념 쌓는데 좋다해서.!)
- 수학 : 현우진쌤 시발점 수2랑 미적분1 (이과라서 베이스과목)
- 영어 : 워드마스터 한바퀴
- 과탐 : 개념강의 듣고 외우기
1월/2월
- 국어 : 박광일쌤or김동욱쌤 문학/독서 + 유대종쌤 문법 (개념강의)
- 수학 : 현우진쌤 시발점 미2/기벡/확통 완강
- 영어 : 이명학쌤 일리(기본문법)랑 신택스(구문)
- 과탐 : 개념강의 듣고 외우기
아마 수학은 매일 강의+문풀하고 다른건 주말에 강의 몰아들어야할거같아...
그러고 평일 근무시간에 모니터에 강의 정리한 창띄워놓고 외우기정도ㅠㅠ
진짜 문풀 안하고 개념만! 하는 진도인데 괜찮을까...?ㅠㅠㅠ
재종반 들어갈때 진도 안늦고싶은데 ㅠㅠㅠㅠ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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