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년 별거 아니라고 하지만 그건 지나고 나서 졸업반 ~취직 후의 얘기고 지금의 나에게는 1년 별거다.
2. 수시 과 잘써라... 나도 sky면 아무 과라도 좋으니까 붙여만 주세요ㅠㅠㅠ라고 했다가 후회중이다.
3. 독학재수는 웬만하면 하지 말아라. 재종 다녔는데 독학재수하다가 포기하고 들어온 애들이 20명 정도 독학재수 한다고 20명 정도 나갔는데 잘된 애들 못 봤다.
4. 그렇다고 재종이 좋은 건 아니다. 유명 재종이라도 못가르치는 선생님 or 나랑 안 맞는 선생님은 존재한다.
5. 그래도 재종이 나은 이유는 재종반이 관리가 잘 되기 때문에, 독재는 대형이라도 관리 안해주고, 강대는 재종이지만 예외적으로 잘하는 애들을 믿어서 담임에 따라 관리 안한다.
6. 재수생이라고 정시가 주력이라는 생각은 버려라. 우리 반 절반은 수시 논술로 갔고 학종으로 명문대 붙은 애들도 있다.
7. 그러므로 정시 공부한다고 논술 버리지 말아라. 요즘 같이 정시 변별력과 인원이 없으면 정시 개고생이다.
8. 여행 좋아하는 톨은 지금 빨리 여행 갔다와라. 여행에서 가진 좋은 기억하나로 수능 빨리 끝내고 여행가야지라는 마인드로 버텼다. (2018년 12월 비행기표 지금 예매하는 것도 괜춘...)
9. 강점 과목 소홀히 하지말아라 그게 니 뒤통수 치는 경우가 있다.
10. 수미잡. 이것은 진리. 모의고사 보다 수시 하향 몇개 정도는 써라. 모의고사랑 똑같이만 나와도 진짜 수능 대박친거다. 보통 1~2등급은 떨어짐.
11. 재수해서 성적 오르는 애들 많지 않다. 특히 정시가 줄면 성적이 올라도 대학은 그대로, 긴장해서 현역보다 더 망치는 경우도 수두룩 빽빽하다는 것도 생각하고 그게 본인이 아닐거라는 보장은 없다.
12. 공부 시간과 수능 성적은 비례하지 않는다. 수능은 그날의 컨디션과 운과 모든 요소들이 너를 방해하기때문이다.
2. 수시 과 잘써라... 나도 sky면 아무 과라도 좋으니까 붙여만 주세요ㅠㅠㅠ라고 했다가 후회중이다.
3. 독학재수는 웬만하면 하지 말아라. 재종 다녔는데 독학재수하다가 포기하고 들어온 애들이 20명 정도 독학재수 한다고 20명 정도 나갔는데 잘된 애들 못 봤다.
4. 그렇다고 재종이 좋은 건 아니다. 유명 재종이라도 못가르치는 선생님 or 나랑 안 맞는 선생님은 존재한다.
5. 그래도 재종이 나은 이유는 재종반이 관리가 잘 되기 때문에, 독재는 대형이라도 관리 안해주고, 강대는 재종이지만 예외적으로 잘하는 애들을 믿어서 담임에 따라 관리 안한다.
6. 재수생이라고 정시가 주력이라는 생각은 버려라. 우리 반 절반은 수시 논술로 갔고 학종으로 명문대 붙은 애들도 있다.
7. 그러므로 정시 공부한다고 논술 버리지 말아라. 요즘 같이 정시 변별력과 인원이 없으면 정시 개고생이다.
8. 여행 좋아하는 톨은 지금 빨리 여행 갔다와라. 여행에서 가진 좋은 기억하나로 수능 빨리 끝내고 여행가야지라는 마인드로 버텼다. (2018년 12월 비행기표 지금 예매하는 것도 괜춘...)
9. 강점 과목 소홀히 하지말아라 그게 니 뒤통수 치는 경우가 있다.
10. 수미잡. 이것은 진리. 모의고사 보다 수시 하향 몇개 정도는 써라. 모의고사랑 똑같이만 나와도 진짜 수능 대박친거다. 보통 1~2등급은 떨어짐.
11. 재수해서 성적 오르는 애들 많지 않다. 특히 정시가 줄면 성적이 올라도 대학은 그대로, 긴장해서 현역보다 더 망치는 경우도 수두룩 빽빽하다는 것도 생각하고 그게 본인이 아닐거라는 보장은 없다.
12. 공부 시간과 수능 성적은 비례하지 않는다. 수능은 그날의 컨디션과 운과 모든 요소들이 너를 방해하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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