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이고 333나오는 문과톨이야
2학년때까지만해도 국어 낮은1~높은2 유지하다가 3학년되고 3으로 떨어졌고
수학은 겨울에 좀 하니까 3,4월은 2뜨다가 6월에 3나왔어
근데 수학이랑 국어는…국어는 좀 불안하긴한데 하면될것같고, 수학은하다보니 재밌기도 했고 6월은 내가 공부에 질려서 5월 이후로 좀 놨다가 그렇게 나온거기도해서…수학도 하다보면 될거같아
근데 영어는 1학년때부터 쭉 고정3이었어
내가 영어 진짜 싫어하거든
고2때까지 진짜 팽팽 놀았는데 영어는 국수에 비해서도 현저하게 공부를 안했어 영어 너무 싫어서…학원도 고등학교부터는 국수영 아무것도 안 다님
나는 영어가 너무 싫긴한데…그래도 하기는 해야하니까 6월쯤에 내신대비겸 수특을 좀 했는데
생각보다 잘 풀리는거야 그래서 혹시나 이대로 연습하면 7모 영어 2는 되지않을까…했는데…
사실 뭐 그 짧은 기간 공부했다고 바로 2뜨고 그러진 않더라고…
그래서 엄마가 과외 븥여줄까 이랬고 나도 과외 수능때까지 하다보면 그래도 오르지 않을까 싶었어
근데 아빠가 요즘 영어 절평이라 급간차이도 얼마 안나는데 그냥 니 혼자 하는게 낫지않겠내
요즘 중요한건 국수지 영어가 아니라고 그러니까 영어할 시간에 국수에나 신경쓰래 니 안정적이던 국어도 확떨어졌는데 무슨 자신감이냐는데
근데 나는…빡세게 하다보면 국수는 오를거같거든 국어랑 수학은 싫어하는 편도 아니고 하면 오를거같아서
근데 영어는 너무 싫고 나도 못하는거 아니까…혼자 영어하면 하기 싫어서 자꾸 놔버리니까 억지로라도 누가 옆에서 봐줄 수 잇는 영어과외 받고싶은데(고1부터 지금까지 학원 안 다닌 이유가 학원에 묶이는게 싫어서 안 다녔던거…ㅜㅜ 돈도 돈이고…근데 이젠 급하고 현실이니까…)
영어가 절평이니까 해도 정시에 별 도움 안되나싶어서…아무리그래도 영어1이랑 3은 좀 다르지않나…
참고로 나느 부산대 사회과학이나 인서울 사회과학 가고싶어…많이 부족한건 알지만…
어떻게 하는게 낫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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