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대소설이라고 불리워지는게 창작되던 시대에 여성서사가 어디있겠냐만은
아내가 맞말했는데 자기 신경 긁는다고 때리고 (금따는콩밭) 본인이 흥청망청 쓴건 모르고 자살하고 꼬박꼬박 돈 주던 딸이 장례식 치루니까 노인네 친구들이 딸의 모습에 실망하여~ 어쩌구 이러고(복덕방) 지도 븅신인데 창녀된 옛 동네친구한테 지가 일침은 왜 놓음?(제목이 기억이 안나는데 지 머시기 사람이름이었떤듯) 돈 생기면 창녀촌, 업소 다니는건 기본임 진짜 짜증나 그래놓고서는 개인들이 그럴 수밖에 없었던 그 시대배경을 비판한다~ 이게 결론인것도 진심 토할것같음
이 시대 그랬던거 알지 근데 EBS에 나오는, 청소년 필독도서인 겸 우리나라 대표 소설이라고 일컬어지는 작품들에 이런 소재들이 계속 나오는게 너무 별로다 업소 가고 여자 때리고
홍계월전 읽고 그나마 속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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