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업
지금 온 대학도 작년 내 성적에 비하면 엄청 잘 온건데 미대준비하다 인문계로 틀어버려서 과가 적성에 잘 안맞을것 같기도하고 재수하다보니 눈이 엄청 높아져서 성에 좀 안차



반수는 사실 생각을 잘 안하고 있었는데 오늘 새벽에 너무 잠이 안오고 심심해서 작년 수능 국어랑 사탐 약간 풀어봤는데 작년 성적보다 더 잘나와가지고 갑자기 반수쪽으로 마음이 기울기 시작했어..물론 긴장도안하고 전에 한번 풀어본 문제니까 그럴수도 있지만 수능끝나고 거의 4개월간 공부를 아예 놨었는데 이렇게 잘 나올줄은 생각도 못했었거든



근데 붙은 학교가 1학년 휴학 금지라ㅠㅠ질병계 휴학을 써서 반수를 하던가 내년에 휴학하고 21년도 수능을 노리던가해야해 교육과정이 바뀌어서 걱정이긴한데 반수목표가 미대쪽이라서 수학은 큰 상관없을거같아 나이도 빠른이라 내년에 해도 삼수나이랑 똑같구



톨들이보기엔 질병계든 뭐든 어거지로 휴학(안되면 무휴학...거의 불가능이지)후 삼반수vs1년 다녀보고 휴학한뒤 삼반수



어느쪽이 나을까?참고로 가족들은 내 대학에 만족중이시고 나만 불만족인거라 재정적인 지원은 거의 못받을거같아 물론 따로 용돈이나 생활비같은건 받궁



참고로 국영수탐 현역은 3365 재수는 2281 나왔엉..수학은 나형이긴한데 예체능이라..반수때 시작할지말지 고민중이야
  • tory_1 2019.02.07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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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 2019.02.07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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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 2019.02.0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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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19.02.07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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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5 2019.02.0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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