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업
6월 1223 9월 1221나와서 국민대랑 고대 준비하고 있었거든.... 69월 둘다 국어는 높은 1이었고 영어는 80후반이라 조금만 더 높이면 되겠다! 싶었는데 11월수능을 대차게 말아먹었어 ㅋㅋㅋㅋㅋㅋㅋ 국어가 4가뜸 4211 이렇게 나왔는데 원하는 대학은 쓰지도 못하고 낮춰서 숙대랑 과기대 적었는데 프로그램 돌려보니까 이것도 엄청 상향이더라 실기로 뒤집을 수도 있다고는 하는데 공부에 집중하느라 실기 많이 못했고 내가 그림에 재능이 있는 편도 아니라서 잘 그리지도 못해 연합평가 보면 b0에서 b+정도ㅜㅜ 에이플 안나오는이상 뒤집기도 어렵잖아 원래 다군은 인문계 쓸려고 했는데 그러지도 못하고.. 결국 내가 갈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던 상명대 원서 쓰면서 펑펑 울었음 심지어 여기까지도 성적이 상향이더라고 원서 쓰면서 현실 직시하라고 부모님이랑 엄청 싸웠는데 그냥 허탈하고 솔직히 좀 죽고싶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뭘 어떻게 하면 좋을까 답답하다.. 원서 쓰면서 재수하고싶다는 생각이랑 내 인생 망했다는 생각만 수만번을 한 것 같아 그치만 이 개고생을 다시 한 번 할바에야 죽는 게 나을 것 같고 뭘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다
  • tory_1 2019.01.03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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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19.01.03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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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 2019.01.03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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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4 2019.01.0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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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5 2019.01.0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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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6 2019.01.0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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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19.01.0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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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7 2019.01.0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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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8 2019.01.07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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