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업
밑에서부터 읽어도 됨!

우선 집안 형편이 완전 어렵거나 이런건 아닌데 부모님들이 약간 버거워하시는 정도인데 장녀다보니 어렸을때부터 이런거에 민감했거든 그래서 뭐하나 하고싶어도 항상 눈치보고, 또 나 혼자가 아니다보니 고2때는 동생이 고등학교 입학하면서 얘가 또 욕심이 많아서 학원을 많이 다녀서 내가 혼자 해보겠다면서 학원도 끊고 그랬거든.
고3 되면서 부모님이 그래도 지원할 수 있는데까지 해줄테니 필요하면 말해라고 해서 나는 작년 11월부터 영어학원 이야기를 꺼냈거든 근데 말할때마다 혼자서 안되냐고 물어보는거임. 이런 상태에서 나는 항상 뭘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어제는 또 내가 영어학원 안다닐테니 과탐 인강 교재를 사달라고하다가 엄마랑 말다툼? 을 했거든 아 서론이 너무 기네





여기서부터@!!!

하여튼 이런 상황에서 영어학원 욕심이야?
2학년 내내 영어공부 한거는 내신공부랑 모의고사 4번푼게 전부. 그래도 항상 70점대 후반~80점대 후반 나왔었어.
이도저도 아닌 등급이니까 나는 자꾸 욕심이 나서 학원을 다니려해도 눈치보이고 혼자 뭔가 하려하면 뭘 해야할지 모르겠고 그래.. 일단 조정식 커리 타는중인데 제대로된 영어학원 다녀 본 적이 없어서 이게 맞는건지 잘 모르겠거든..?
그냥 이대로 조정식 강의 듣고 단어 외우면 1등급까지 갈 수 있을까..?
영어학원 버거운데 가는거 욕심이야..? 수능영어 3에서 1 혼자서 충분히 가능한거니?

혼자 공부한 톨들 있으면 어떻게 공부했는지도 좀 알려줘!
  • tory_1 2019.02.16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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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 2019.02.16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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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 2019.02.17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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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4 2019.02.1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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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5 2019.02.19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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