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영어회화 정도는 되는 편이었는데 영국식 발음은 정말 하나도 못 알아듣겠어...
게다가 지금 큰일난건 내가 내년에 영국으로 일 때문에 1년 반정도 나가 있는건데 말을 못알아들으면 정말 큰일날 것 같아서 ㅠ
공부할 수 있는 기간은 1년 정도 남아있고...
지금 어떻게 하고 있냐면 아이엘츠 리스닝이랑 스피킹으로 공부하고
유툽 채널 중에 jolly 보면서 딕테이션도 좀 하고 걔네가 하는 말 중에 모르는 표현 외우고 (개인적으로 이게 제일 어려운데 당연한거니? ㅠ)
해리포터 다시 보면서 거기 나오는 대사 딕테이션들 하고 있는데...
지금 나 정말 거의 알아듣질 못하겠어서 내가 영어를 이렇게 못했나 하고 현타까지 오거든 ㅠ 원래 이러는게 당연한걸까...
영국 사람이랑은 지금까지 얘기를 해본적이 거의 없어서 발음이... 영어 맞나 싶어..
이거 나중에 좋아지긴하니? ㅠㅠ 너무 현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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