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업
예비 고3이고 학원에서 방학에 잠시 맛보기식으로 수리논술 특강해줘서 듣고있는 톨이야.
솔직히 쌤이 처음에 논술반 만들때 나한테 하고싶냐고 물어보시긴 했었는데 나를 넣을려고 100프로 확정 못짓는 눈치셨거든.
그런데 원래 하려고 하던애가 성실하지 못하다는 이유로 쌤이 그 아이를 빼고 나한테 자리를 주셨어.

몇번 수업해보니까 이 수리논술 자체는 재밌고 시간가는 줄 모르겠고 그렇거든? 그래서 복습도 나름 수업 당일에 항상하고 그리고 풀릴때 쾌감도 쩔고.
그런데 이건 설명 들었을때 얘기고 수업에 가면 뭔가 나는 분명 끄적이고 있는데 뭘하는지 모르겠고 주변에는 잘하는애들 수두룩하고 나만 느리고 못하는 것 같고.. 이런 생각에 집중은 더 안되고...

내신이 불안정해서 논술 준비하는건데 이게 과연 의미가 있는 일일까 싶어서 물어봐..ㅠ

수리논술 해본 토리들 너네는 처음에 어땠어?
엄청 막막하고 그런데도 하다보면 길이 보이긴 할까..? 그냥 내신이랑 정시공부나 열심히 할까..?
증명 이런게 논술에서나 쓸모있지 다른데서는 별 의미도 없지 않니...ㅠ??
논술 수업 들은지 는 2주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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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1.14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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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 2019.01.14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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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4 2019.01.1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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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 2019.01.1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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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5 2019.01.14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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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6 2019.01.14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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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7 2019.01.17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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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19.02.16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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