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하
나톨은 무려 11년 전..10 수능을 친 서른 살 톨이야
지금 직장은 워라밸이 좋은 편인데 너무..너무 적성에 안 맞아서 매일 탈출하는 꿈을 꾸고 있어
뭐 할 줄 아는 거는 시험 공부밖에 없는데 그 공부도 실력이 참 애매해. 건망증 심하고 암기력이 부족해서 ㅋㅋㅋㅋㅋ
현역 때는 수시로 대학 가긴 햇는데 수능은 121 1114였어
1등급 받을 줄 알앗던 수리가 2등급이라 트라우마야
게다가 라떼는 말이야..
나형에 미적 따위 없던 호시절이란 말이야..?
가형 도전해서 1등급..! 받을 수 있을까?
그리고 과탐 노베이스에서 1등급 노리려면 어떤 과목이 좋을까............? 이과 머리 자신 없지만 렬공하면 과탐은 1등급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서ㅋㅋㅋㅋ
약대 정시로 도전한다면 전과목에서 다섯 손가락 안으로 틀리는 수준으로 수능 봐야 될까?
섣불리 도전하기가 어렵구나
아 다행히 직장이 빡공하기엔 좋은 곳이긴 해
다만 세상 일이 빡공으로 다 되는 거면
현역 시절에 진즉 의치한 가지 않았을까? 싶어서 고민이 된다
도전할 만 할까
나톨은 무려 11년 전..10 수능을 친 서른 살 톨이야
지금 직장은 워라밸이 좋은 편인데 너무..너무 적성에 안 맞아서 매일 탈출하는 꿈을 꾸고 있어
뭐 할 줄 아는 거는 시험 공부밖에 없는데 그 공부도 실력이 참 애매해. 건망증 심하고 암기력이 부족해서 ㅋㅋㅋㅋㅋ
현역 때는 수시로 대학 가긴 햇는데 수능은 121 1114였어
1등급 받을 줄 알앗던 수리가 2등급이라 트라우마야
게다가 라떼는 말이야..
나형에 미적 따위 없던 호시절이란 말이야..?
가형 도전해서 1등급..! 받을 수 있을까?
그리고 과탐 노베이스에서 1등급 노리려면 어떤 과목이 좋을까............? 이과 머리 자신 없지만 렬공하면 과탐은 1등급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서ㅋㅋㅋㅋ
약대 정시로 도전한다면 전과목에서 다섯 손가락 안으로 틀리는 수준으로 수능 봐야 될까?
섣불리 도전하기가 어렵구나
아 다행히 직장이 빡공하기엔 좋은 곳이긴 해
다만 세상 일이 빡공으로 다 되는 거면
현역 시절에 진즉 의치한 가지 않았을까? 싶어서 고민이 된다
도전할 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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