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길어서 요약 부분만 봐줘도 될 거 같아!
나톨은 두 번의 실패 경험이 있는 토리야(문과)
일단 언외탐은 꾸준히 그냥저냥 하는 편이구(작년이랑 올해 평균 내면 모두 1~2 사이)
첫 번째 칠 때는 수학을 거의 안 한 상태에서 5등급 받았고
두 번째 칠 때는 수학을 정말 열심히 했는데 5등급을 받았어
이러다보니 수학에 대한 공포증? 두려움? 이런게 많이 생겼어 어차피 찍어도 못 하고 해도 못 하는구나 하는
쌩으로 도전하기에는 건강상 문제가 커서 힘들어
내가 정말 가고 싶었던 대학이 있는데 거기를 가려면 대략 언수외탐 평균으로 1.8에서 2등급은 나와야 해..
수학 망치면 못 가는 학교라서 올해는 물건너 간 거지..
타지로 가는 것도 싫고 그 학교를 꼭 가고 싶은 그런 사정이 있어
거기 말고 다른 학교는 다 가기 싫다고 하니까
부모님께서 내년에 수학이 잘 나온다는 보장이 없으니 방통대 등록해놓고 공부하면서 하라고 하시더라
일단 건강상 문제가 좀 심각해서 1~5월까지는 수능 공부가 거의 안 된다고 봐야할 거 같아
혹시 내 성적으로 수학 성적 올릴 수 있을까? 수학 공부법 같은 거 좀 알려줄 수 있니?
(수학 기본이 없는 애는 아닌데 어려운 3, 4점 짜리 적용을 잘 못 해)
그리고 방통대 인문대학에 있는 과 휴학 안 하고 다니면서 저렇게 반수 가능할까?
방통대도 시험 많고 어렵다고 해서 모르겠어.. 혹시 방통대 다녀본 경험 있는 톨들 있을까?
요약 : 문과, 언외탐은 1~2, 수학 5(기본이 없지는 않지만 어려운 3, 4점 적용이 힘듬)
전반기에 공부는 건강상 사정으로 힘듬
방통대 인문대학에 있는 과 다니면서 반수 가능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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